[고양일보] 고양시에 띄운 ‘이재준 시장 호(號)’ 민선7기가 세 돌을 맞이했다.현재 고양시 인구는 109만. 100만 인구 기초자치단체는 전국 228개 중 고양시 포함 네 곳뿐이다.이재준 시장은 “3년 전 고양시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시정의 중심에 늘 ‘사람’을 우선시했다”며 “모든 일을 펼침에 있어 정의와 원칙에 입각하고자 노력해왔다”고 지난 1일 소회를 밝혔다.이어,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면, 시민들의 잃어버린 권리와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다닌 시간들이었다”며 “코로나19로 지난 1년 6개월간 일상은 멈췄지만, 고양시의 맥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26일부터 이틀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인과 봉사자들을 위해 명지병원 등 관내 선별진료소에 응원메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센터소속이자 재난대응을 위한 고양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서 2월 19일 “코로나19로 사명감과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인과 현장 업무지원 봉사자들을 응원하고자, 긴급 대책회의 논의를 거쳐 응원메세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응원메세지와 간식은 명지병원, 일산병원, 일산백병원, 동국대병원,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
[고양일보] 고양시가 26일,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수부터 검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진료방식을 도입한 ‘고양 안심카(Car) 선별진료소’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대응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규모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진단 및 검사방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선별진료소란 감염증 의심환자가 정식진료를 받기위해 의료기관 방문 전 사전 진료를 받는 곳으로, 고양시에는 현재 7개소가 운영 중이나 최근 코로나19 의심환자 급증에 따라 1일 100여명 이상이 선별진료소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