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지난 6월 11일(토) 일산호수공원에서 가정의 달 기념행사인 제13회 모두가족어울림한마당 ‘우리가족, 걸을 고(GO)양~ 찍을 고(GO)양~’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이날 ▲일산호수공원 산책, 사진 미션 수행 ▲미션사진 전시회(인생사진관) ▲건강가정지원센터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양태권도시범단, 엔젤킹치어리더단의 식전 행사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행사에는 고양시민 130여 가족이 참여했으며 시의원 등이 참석해 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와 행사 참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
[고양일보]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정의 달 기념행사로 오는 6월 11일(토) 일산호수공원에서 제13회 모두가족어울림한마당 ‘우리가족, 걸을 고(GO)양~ 찍을 고(GO)양~’ 행사를 개최한다.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고양시민이 가족과 함께 일상의 즐거움을 회복하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호수공원 산책, 사진 미션 수행, 미션사진 전시회(인생사진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책을 완주한 가족에게는 가족사진 머그컵과 메달을 증정한다. 또한 건강가정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해 가족에게 적합한 맞춤 프로그램을
[고양일보]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난 7일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아이돌보미와 관련 종사자 50여 명에게 ‘안심 예방접종 배지’를 배부했다.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아이돌보미가 가정 방문해 1:1로 아동을 돌봐주는 서비스다.시는 가정에 방문하는 아이돌보미가 안심 예방접종 배지를 착용함으로써 서비스 이용자와 시민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아이돌보미에게 정기적으로 방역 교육을 실시하고 매일 자가진단을 하게끔 관리하고 있다
[고양일보] 여성친화도시 8년 차로 접어든 고양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2019년 2단계로 재지정되면서 명실상부 여성친화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하고, 그 혜택이 고루 돌아가 여성의 역량 강화, 안전과 돌봄 등을 구현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다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든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한 이름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과 약속인 만큼 체감할
[고양일보] 정부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인구 정책의 근간이 될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12월 15일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하였다. 이 계획은 개인을 노동력‧생산력의 관점에 바라보는 국가 발전 전략에서 개인의 삶의 질 제고 전략으로 기본관점을 전환하고 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에 담긴 핵심 정책은 0∼1세 영아수당 신설, 영아기 집중투자, 육아휴직 지원 확대, 아빠 육아휴직 문화 정착 , 다자녀가구 지원 확대, 인구변화 대응 사회 혁신
[고양일보] 내년부터 장기요양 전환으로 서비스가 감소하는 65세 이상 중증 장애인 408명에 대한 활동지원 시범서비스사업이 실시된다.3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에서 2021년도 예산이 정부안 대비 2.2조원 증액된 558조원으로 확정됐다. 이중 보건복지부 소관 예산은 89조5766억원으로 올해 본예산(82조5269억원) 대비 7조497억원 증가했다.장애인 관련 예산을 살펴보면, 장애인활동지원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79억원 증액됐다. 65세 이상 장기요양 전환에 따른 급여 감소분 보전 등으로 예산이 1조 4991
[고양일보]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의 정신건강 악화와 자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정부가 자살예방 강화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스마트폰 상담을 통해 즉시 우울증 여부를 검진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자살 고위험군은 당사자 동의 없이 관리대상에 포함하고 1391 자살예방 상담전화의 전문인력도 대폭 확대해 상담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정부는 30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3차 자살예방정책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살예방 정책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하면서 되면서 국민정신건강이 크게 악화된 징후들이 나오고 있어
[고양일보] 고양시는 이달 초 임신·출산·양육 가정에 제공되는 각종 혜택을 담은 종합정보 가이드북 ‘아이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가정생활’을 제작,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가이드북은 ‘20년 9월 1일을 기준으로 각종 혜택이 실려 있으며, 특히 출산 전·후 및 다자녀가정 여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들이 나뉘어 정리되어 있어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받을 수 있다.가이드북은 고양시 39개 동 행정복지센터, 3개 보건소, 17개 도서관 등에서 고양시민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며,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양일보] 파주시 교하동은 육아 부담을 덜어 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우리동네 친정엄마 함께키움’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양성 교육을 이수한 ‘우리동네 친정엄마’를 아이돌봄희망가정,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파견해 육아 및 돌봄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신중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먼저 돌봄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시켜 신뢰할 수 있는 돌보미를 양성한다. 양성된 돌보미를 파견하여 맞벌이・독박육아로 고충을 겪고 있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공보육 이후의 아이돌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월부터 210억원 규모의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아동돌봄쿠폰은 2020년 3월 기준, 만 7세 미만의 아동수당 수급대상자 4만2천가구 5만3천명에 대해 1인당 40만원(4개월분) 상당의 카드 포인트를 아이(국민)행복카드에 부여하는 방식으로 4월 중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4월 3일부터 5일경 복지부에서 문자메시지로 아이(국민)행복카드 보유 여부 및 보유카드 정보가 지급 대상 아동 보호자에게 우선 안내된다.포
[보건·사회복지]●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경찰·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을 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만 ‘60세 정년’이 의무였다.● 최저임금 6470원으로 인상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 8시간을 기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 2230원이다.● 학교 우유 급식 저소득층 확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26일 통계청은 2015년 기준 「신혼부부통계」결과에서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5년 미만의 신혼부부 비중은 전체의 35.5%를 차지하고, 맞벌이 부부의 유자녀 비중(57.9%)이 외벌이 부부(70.1%)보다 낮다“고 밝혔다. 맞벌이 부부 평균 출생아 수는 0.72명으로 외벌이 부부(0.90명)에 비해 낮았다.2015년 10월 기준 맞벌이 부부는 전체의 42.9%(50만 6천 쌍)로 외벌이 부부(49.5%)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 혼인한 연차일수록 맞벌이 부부 비중이 높다.혼인 1년차 신혼부부의 혼인 전·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