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오는 9월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이 개최된다. 고양시는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10명의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전했다.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로는 역도, 태권도, 수영, 세팍타크로, 육상 총 5개 종목 8명의 남자 선수와 2명의 여자 선수가 출전한다.먼저 경기도체육대회 18연패를 자랑하는 고양시청 역도팀의 진윤성, 박주효, 박혜정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2019 세계역도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2021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였던 진윤성 선수는 남자 102kg급에서 다시
[고양일보] 고양시청 태권도팀 소속 이아름 선수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57kg급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아름 선수는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총 4번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했으며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청 태권도를 아시아에 알렸다.이번 대회에서 이아름 선수는 뤄쭝스(중국) 선수와 3판 2선승 결승전에서 아쉽게 2패를 하며 2위를 기록했다. 뤄쭝스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상대로, 172cm인 이아름 선수보다 10cm 크
[고양일보] 고양시청 태권도팀 이아름 선수가 제25회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아름 선수는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2014년, 2016년, 2018년, 2022년까지 총 4번의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이아름 선수는 18년까지 참가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청 태권도팀을 아시아에 알린 선수다.이아름 선수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25회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 –57kg급에 참가해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얼떨결에 출마해서 당선된 뒤 8년간 나름 열심히 고양시 발전을 위해 일했습니다. 이후 내리 세 번의 낙선을 경험한 이후 다시는 선거판에 뛰어들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로지 고양시가 좋은 시장과 정치인들을 만나 더욱 발전하기만을 기대할 따름입니다.”지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고양시장을 역임한 강현석 전 고양시장(69)은 “고양시에 살면 살수록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한다. 1996년 7월 15일 친구의 소개로 일산신도시 정발산동에 단독주택을 지어서 이사한 뒤 27년째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는 강현석 전 고양시장과
[고양일보]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고양시는 지난 11일 고양시청 본관에서 잔여일수 표시기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붐 조성에 나섰다.이날 제막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소천섭 고양시태권도협회장, 최경애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홍보대사인 K타이거즈제로 등이 참석했다.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평화・경제・환경,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남녀 개인전, 단체전 등 36개 종목에 70여 개국
[고양일보] 의정부시청 사이클팀 박상훈 선수가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대회 개인추발 경기에서 대회신기록(4분24초872)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상훈 선수는 지난해 12월 의정부시청으로 이적하며 2020 시즌을 대비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각종 대회 취소 및 연기로 침체되었던 스포츠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위상을 높였다.박상훈 선수가 속한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은 대회 남은 대회 기간에 또 한 번의 금
[미디어고양파주] 7일 저녁 8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축구 친선경기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2대0 승리함으로써 벤투 감독 데뷔전은 성공적이었다.이날 경기에 대한 관심은 취재에 참여한 기자가 180여명이나 되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식 집계한 입장권 판매는 3만6127석으로 매진이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효과, 손흥민·이승우 선수의 인기, 신임 벤투 감독에 대한 기대를 그대로 보여준 결과였다.전반 35분경 손흥민의 패널티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이재성이 재빨리 슈팅으로 연결해
[미디어고양파주] 8월의 마지막 저녁 7시에 올해 무더위를 마감하며 시원한 맥주 파티가 라페스타에서 열렸다. 첫회다. ‘성남에서 왔어요’라며 이벤트 무대에 선 한 방문객은 맥주 한 잔을 1000원에 마시면서 입 안 가득 즐거움을 주는 요리 맛에 반했다고 말한다.온 가족이 외식 겸 산책을 나온 시민은 주민등록증을 확인하고 맥주 쿠폰을 판매하는 운영에 안심이 된다며 운영진을 칭찬했다. 라페스타 관리단 관계자는 "1일에는 8시부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일 결승전 생방송 중계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올해 라페스타 비어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9월 7일 저녁 8시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49)의 데뷔전인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SBS-TV에서 생중계한다.포르투갈 국가대표 간판 미드필더 출신인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맡아 유로2012에서 4강의 오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9월 3일 파주NFC에 모여 벤투 감독과 함께 첫 호흡을 다듬을 예정이다.이날 출전하는 한국팀 선수는 초호화 멤버다. 대표팀 맏형 기성룡(뉴캐슬), 손흥민(토트넘), 자카르타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4박5일간의 아시안게임 현지응원을 마치고 시정에 복귀한 22일 태풍 ‘솔릭’ 대처계획을 점검했다.고양시는 22일 오전 11시 관계 실·국장, 부서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긴급 상황판단회의가 진행돼 태풍 북상에 따른 대처계획과 조치사항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 시장은 오후에는 신평 배수펌프장 공사현장, 일산서구청사 공사현장, 백석 요진 와이시티 땅 꺼짐 발생 현장 등을 방문,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근무 중인 공사현장 근로자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무엇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청 소속 이아름 선수(26)가 21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kg 결승 경기에서 마지막 2초를 남기고 종료 직전 실점하여 아쉽게도 은메달에 그쳤다.이아름 선수는 같은 급에서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 아시안게임에서 연속하여 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이아름 선수는 루어종시 선수(중국)와의 결승전에서 4-5로 앞서다, 2초를 남기고 루어종시 선수에게 돌려차기를 허용. 2실점 해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이아름 선수는 2014년 아시아태권도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주말 일산 문화공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는 2018 고양평화콘서트 '평화가 꽃피는 날'이 고양시민들의 관심속에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사)고양김대중평화문화제 사무국은 201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기리는 문화행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음악회, 추모제, 콘서트 등의 다양한 형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평화통일 이념과 철학을 계승하고 기억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9주기를 맞아 다가올 10주기를 준비하는 고양평화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2018 자카르카·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석하여 고양시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고,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 압둘하림 회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고양시는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2개 종목, 4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고 있다. 이들은 세팍타크로 임안수, 정원덕, 홍승현 선수와 여자태권도 이아름 선수 등이다. 이 시장은 인도네시아 옛 수도인 팔렘방에서 열리는 세팍타크로 경기장에서 고양시 소속 선수들을 응원했다. 5명의 고양시 소속 선수들 중에서 3명이 국가대표이다. 이 경기에서 대한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8월 17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현지응원을 떠났다. 이 시장의 첫 해외출장은 4박 5일간 일정으로. 수행단은 교육문화국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시는 응원단이 남북단일팀으로 구성한 여자 농구(단일팀vs인도) 경기를 관전하며 소속선수 현지 격려와 함께 남북체육관계자를 만나 남북스포츠 교류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안게임에 고양시는 2개 종목, 4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시는 여자태권도(이아름, -57kg 이하급)와 세팍타크로(임안수, 정원
'84%'는 "성공적인 올림픽" 국민 대부분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이 거둔 성적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흥미있게 지켜본 종목은 컬링,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는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을 꼽았다.한국갤럽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이틀 후인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우리 대표팀의 성적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63%는 '기대 이상', 28%는 '기대만큼의 결과'라고 답했으며 6%만 '기대 이하
평창동계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공개최 가능성에도 긍정 평가가 1년 전에 비해 높아졌다.한국갤럽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 성인 1,005명에게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물은 결과 '관심 많다' 39%, '어느 정도 관심 있다' 32% 등 71%가 '관심 있다'고 답했다. '별로 관심 없다'는 20%, '전혀 관심 없다'는 8%, 그리고 1%는 의견을 유보했다.
고양시는 1월 9일 고양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전 종목에 출전하는 김아랑 선수의 고양시청 입단식을 가졌다.이날 입단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과 김아랑 선수를 축하해 주기 위해 아버지 김학만 씨, 어머니 신경숙 씨가 고향인 전주에서 올라와 자리를 함께 했다.또한 지난해 은퇴한 조해리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호석 2011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도 참석해 후배의 입단을 축하했으며 2008베이징올림픽과 2012런던올림픽에서 2연패 기록을 세운 황경선 선수
고양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스포츠통합브랜드 ‘SC(Sporting Club) Goyang’의 BI와 유니폼을 3월 13일 공개했다.‘SC Goyang’은 엘리트·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고양시 고유의 스포츠 브랜드명이다. 이는 Sporting Club Goyang의 줄임말로 ‘스포츠를 즐기는 고양시, 고양시민’을 뜻한다.고양시는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엮는 ‘스포츠융복합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그간 적극적인 스포츠육성 정책을 펼쳐왔다. 2015년 제11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을 지자체 최초로 수상, 그간의 행보를 인정받
한국갤럽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물은 결과, '관심 있다' 48% vs '관심 없다' 49%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내년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린다. 한국갤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해 우리 국민의 관심 정도를 조사하였다.한국갤럽이 2017년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물은 결과 '관심 많다' 19%, '어느 정도 관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