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일산복음의료재단은 손정일 병원장이 최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5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에서 ‘노인환자 개별성 고려한 당뇨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학회의 주목적은 아시아 3개국(한국, 중국, 일본)이 ‘노인의료’라는 공통 화두로 급속한 고령화에 가장 효율적인 의료 방정식을 풀어내고 각국의 상황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함이었다. 특히 노인 인구 비율이 전세계에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한국에서 노인 의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다.이날 강의에서 손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