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 주요 시정 소식 및 유용한 생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사이트 ‘고양원픽’에 시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양시는 종합 홍보사이트 ‘고양원픽’을 오픈하고 시민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고양원픽’은 월간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의 PC 및 모바일 확장판이다.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클릭 한 번(One)으로 픽(Pick)할 수 있다는 의미를 이름에 담았다. 고양원픽은 종이책자로 발행하던 시정소식지를 웹진 및 전자책 형태로 제공한다. AI 오디오 기능을 탑재하여 소식지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도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청 주변 총 7개소 커피전문점과 협약을 체결, 텀블러 이용 할인에 나섰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한 상황에서 텀블러 등 개인용품 사용을 권장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텀블러 이용 할인 커피전문점은 ‘카페모퉁이’, ‘카페 루’, ‘커피자루’, ‘카페 수’, ‘애쉬베리커피’, ‘커피 바람의 날개를 달다’, ‘나는 카페(고양시청 의회건물 1층)’로 총 7개 매장이며, 개인 텀블러 이용 시 최소 200원~최대 500원의 텀블러 할인을 받을
[미디어고양파주] IMF의 직격탄을 맞은 40대의 악몽은 현재진행형이다. 통계청은 40대 취업자 수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감소폭이라며 고용 없는 성장을 해 온 현재까지 청년실업 1세대의 발목을 잡는다. 이러한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도망치거나 맞서거나. 후자인 김태은 OK에듀·OK뮤즈 대표는 ‘청년창업 신화의 주인공’이다.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어학의 재능을 살려 장보고의 꿈을 꾸었다. 하지만 출범한 배는 돛을 내려야했다. 언어분야 유·초등 유명 학습지 교사로 사회 첫발을 내딛였다. 잠깐의
[미디어고양파주] '장작에 불을 지피려면 장작과 장작 사이에 빈 공간이 있어야 한다'. "혜민 스님의 말씀인데요, 우리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쉼의 공간과 비움의 시간이 없다면 삶을 완성할 수 없어요"라는 박진영 대표는 미모와 더불어 카리스마 넘치는 특유의 추진력과 기획력으로 지역의 만능 재줏꾼으로 통한다.카네기 경기북부본부장직을 거쳐 현재는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S·M·C·C(Self Management & Knowledge Contents Program For CEO) 최고위과정 학사실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22일 수요일, 아메리카노로 시작하는 8월 넷째 주 그랜드 쇼핑 기획전 ‘쇼핑끝판왕’이 시작된다. 커피는 1층의 카페조아해와 지하 2층의 탭플레이, 9층의 베뉴지 커피에서 제공한다. 5만 원 이상과 50만 원 이상의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밀감 500g과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은 굿바이 여름상품 대전과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가 이목을 끈다.여름철 용품을 가장 낮은 가격으로 준비한 ‘굿바이, 여름상품’ 전에서는 런던포그 39만 원 상당의 콤비자켓을 5층에서 7만 9
꽃꽃이, 가드닝 등 취미생활 강좌도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플로리스트가 꾸민 실내정원 모티브의 정원식 카페 '수수가든'이 입점했다. 4월 30일 문을 연 수수가든은 플로럴 디자이너 김진홍 작가와 플로리스트 가드너인 직원들이 세심하게 관리한 화초들 한 가운데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간이다.수수가든은 유기농 허브티, 티라미수 등 다양한 차(茶)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플로리스트 손길을 거친 화초들은 판매도 한다. 생화, 드라이플라워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앞으
안녕하세요? 서진성 세무사입니다.어렵게만 생각되는 세법을 최대한 쉬운 설명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오늘은 여섯 번째 이야기로서 부가가치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 평범한 샐러리맨이라면 제가 질문하나를 드리겠습니다.당신은 오늘 얼마의 세금을 내셨나요?아마도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0원이라고 대답을 할 겁니다.평소에 세금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은 매월 월급명세서에 찍히는 갑근세가 10만원이니 하루에 3천 원 정도라고 대답할 겁니다.이렇게 평소에 ‘세금을 낸다’ 라는 느낌은 정부에서 여러분에게
마음이 지치고 외로울 때, 그런데 외롭지 않게 혼자 있고 싶을 때, 그래도 누군가와 정다운 수다가 그리울 때, 빠르고 쉬운 위로가 있다. 도심 속 일상의 작은 쉼표, 우리는 그것을 ‘카페’라 쓰고 ‘힐링’이라고 읽는다.커피팩토리는 주택가 사이에 우후죽순 들어서는 지금까지의 카페와는 조금 다르다. ‘동네 어귀의 카페’라는 접근성은 유지하면서 ‘휴식’을 위한 맛과 멋의 품격이 고스란히 담겼다. 열린 공간 속으로커피팩토리 위시티점은 덕이동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커피팩토리(일산점)의 고양시 2호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