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포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23일부터 일반음식점에 투명위생마스크를 지원하고 음식점이 지켜야할 생활방역 실천사항을 안내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투명위생마스크는 업소 당 2개씩 관내 4200여개 일반음식점에 지원할 예정이며, 영업주들의 조리용 마스크 구매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에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심인섭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 기피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
[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4곳을 고발하고 집합금지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유흥주점 2곳은 집합금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몰래 문을 열어 영업하다가 고발됐다. 음식점 2곳도 오후 9시 이후 매장 내 영업을 하다가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다.시는 이번에 적발된 위반 업소 4곳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위반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심인섭 김포시 식품위생과장은 “강화된 방역수칙이 불편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확진
[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7월부터 코로나19 해제 시까지 ‘김포시 안심식당’을 지정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기피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시는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식당을 지정해 안심이용을 유도하고 전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에 대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우선 관내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은 별도 지정 신청 없이 현장 확인만으로 ‘김포시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기타 음식점은 업주의 안심식당 신청에 따라 현장 확인 후 지정할 계획이다.안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