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정소식지가 시민이 꼭 읽고 싶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의정소식지 으로 새롭게 탄생했다.고양특례시의회가 발행하는 오프라인 매체 의정소식지는 제9대 의회 출범과 통권 69호를 맞아 제호를 에서 으로 변경하고 편집도 전면 개편했다.은 시민과 의회, 고양시가 고양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걸으며 시민과 통한다는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양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정기구독해서 읽고 싶은 정기 간행물을 발행한다”는 목표로 시민의
[고양일보] 고양시는 고양시의사회(회장 심욱섭)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동네의원 17곳에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지정하고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것에 대응한다고 밝혔다.호흡기전담클리닉 사업은 일반호흡기질환과 코로나19 증상이 유사해 적극적인 진료가 제한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의료진과 의료기관 이용 시민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고양시는 고양시의사회와 지역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 조사를 거쳐 운영 장비와 물품을 정하고, 동네의원 17곳에 약 1억 2500여만원
24일 오후 2시, 덕양구 서정마을2로에 위치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에서 장애우를 위한 예방접종행사가 있었다. 복지관 1층에 있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는 중증 장애우들이 20여명 있다. 이 장애우들은 병원에 가도 진료에 협조하지 않아 진료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예방접종은 더 힘들다.이런 형편을 이해하고 행신동 무원마을에서 한병상이비인후과를 운영하는 한병상 원장(의학박사/전문의)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중증 장애우들에게 무료로 예방접종을 해 주었다. 백신 등의 비용은 고
고양시 능곡동은 지난 3일 고양시 의사회에서 능곡동 관내 경로당의 전기요금 등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심욱섭 고양시 의사회장은 “능곡동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의료바우처카드를 활용하는 방안도 추후 지원 검토하겠다.”며 “의료바우처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의료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충하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후원
참신하고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불편사항 개선 외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개최한 제8회 고양시민창안대회 결선이 지난 10월 22일(토) 오후 3시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89건이 접수된 아이디어는 시민평가단과, 시민들의 추천을 반영해 39건이 선정되었고, 2차 심사에서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로 9건이 선정되었다.창안대회의 참가 대상은 고양시민 누구나와 고양시 소재 직장인, 학생 등으로 공모분야는 예술문화, 환경, 복지, 교육, 안전, 경제, 교통,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