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파평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연구개발실증시범포장에서 31개 품종의 콩품종비교 전시포를 운영해 10월과 11월에 걸쳐 수확작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6월 10a 면적에 파주지역에서 선발된 장단백목을 비롯한 31품종을 안정적으로 파종한 후 품종별 비교 검토를 통해 파주장단콩의 재배기술 확립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콩 품종별 고유의 특성을 관찰하는 교육장으로 활용했다.이혁근 한국콩연구회장은 “콩의 본고장에서 다양한 품종비교와 재배특성을 관찰할 수 있는 전시포장이 만들어진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라며 “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역 농가의 소득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파평면에 위치한 연구개발 실증시범포(1377㎡)에 콩과 양파 작물을 이용한 2모작 재배를 시험·연구 중이라고 9일 밝혔다.해당 부지에는 지난 6월에 1차로 콩나물 콩을 식재하고 10월에 추수한 후 곧바로 2차로 10월에 동계 작물로 양파를 식재해 생육하고 있다.이번에 처음으로 시험 중인 2모작은 동일한 농장에 두 종류의 농작물을 1년 중 서로 다른 시기에 연중 재배하는 것으로 농경지 면적이 좁은 지역에서 토지의 이용률을 향상시켜 보다 많은 농작물을 생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