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고령자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고령자 보행 이동 도우미, ‘실버캐리지(Silver Carriage)’를 개발했다.‘건강한 고령자’는 자립보행이 가능하지만 실제 보행능력은 일반인의 80% 수준이다. 이는 일반인이 10㎏을 어깨에 더 지고 다니는 수준과 흡사하다.65세 이상 고령자의 38%를 차지하는 ‘자립보행이 불가능한’ 고령자는 정부의 이동 관련 보조 지원을 받고 있으나, 나머지 62%는 자립보행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이동권 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이에 건설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