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가 비상구 통로 폐쇄, 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훼손 등 위반행위를 목격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운영된다.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대형판매·운수·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숙박시설이 포함된 경우), 다중이용업소 등이다. 신고 가능 행위는 방화문 폐쇄·상시 개방이나 비상구·피난 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다.신고는 소방서에 증빙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24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비상구 신고포상제’의 변경사항에 대해 전했다.기존의 ‘비상구 신고포상제’ 신고대상은 판매시설(대형마트, 전문점,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 운수시설, 속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으로 한정되어 있었다.지난달 13일 조례 개정을 통해 근린생활, 문화집회, 의료시설, 교육 및 복지 등 5개 신고대상이 추가됐다. 포상은 상품권, 소화기 등 현물로 지급하는 방법에서 현금으로 지급하게 변경하고 포상금 상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0일 화정역 광장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고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렸다.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설명과 시민 자율 설치 홍보,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주방용(K급)소화기 설치, 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 등 겨울철 주요 소방정책들도 소개했다.고양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에 화기취급이 급증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2015년 대비 환자 수 23%, 진료수입 29% 증가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16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실환자 기준으로 ’15년 대비 23% 증가한 36만4천명. 진료수입은 ‘15년 대비 29% 증가한 8606억원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09년 이후 누적 실환자 156만 명, 누적 진료수입 3조 원을 달성하였다. 국적별환자의 출신 국적별로는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카자흐스탄 순으로 많았고, 동남아 및 중동 환자도 증가하였다.중국은 2015년 대비 29% 증가한 12만7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