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와 급식종사자 136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온라인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 노약자를 돌보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집단시설인 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에서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해당 시설은 아동 및 노인 등 식중독 발생시 위험이 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식중독 안전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곳이다.시는 집합 교육으로 해당 교육을 준비하다가 종사자 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 간 일산문화공원에서 ‘제13회 고양음식축제’를 개최한다.각종 TV 매체 등을 통해 요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최근 고양시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음식축제가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2018 고양가을꽃축제 및 고양호수예술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계획이다.행사에서는 고양시 대표 음식업소 할인판매관 및 전시관 등이 운영되며 웰빙전통 음식과 어린이 영양간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관도 마련된다. 특히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호영 셰프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식품안전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안전한 먹거리 조성 및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를 통해 의정부 등 6개 시에 총 상사업비 1억 원을 포상했다고 7일 밝혔다.도는 지난 6월부터 7월 초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식품위생분야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의정부, 파주, 오산, 안양, 하남, 여주시를 선정했다.올해 평가는 음식문화사업에 대한 평가 이외에도 위해식품회수율, 위생지도건수, 식중독예방 등 식품안전관리 평가지표가 새롭게 추가됐다. 상사업비도 기존 5천만 원에서 두 배 늘어난 1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최근 5년(‘11~‘15년) 동안 한해 평균 46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3%(24건)가 12월에서 2월 사이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나왔다.또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수는 한 해 평균 1,306명으로 전체 식중독 연간 평균 환자수(6,314명)의 21%이며, 특히 겨울철(12월~2월) 식중독 환자수(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