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배달음식점과 무인 형태로 운영하는 카페 등 총 92개소를 대상으로 23일까지 5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마라탕·양꼬치 등을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무인 카페도 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진행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 위생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이물(쥐․해충 등)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위생점검과 함께 조리된 음식과 무인카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김밥·분식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최근 김밥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시는 하절기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위생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보존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조리식품(김밥)을 수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구청장 김효상)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를 대상으로 단체급식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급식 시설의 위생 상태를 확인해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아동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식품 보관 상태 ▲조리기구 오염도 ▲급식 시설 위생 및 관리 상태 등이다.점검에서 식재료가 직접 닿는 도마나 칼 등의 조리기구 표면에 잔류하는 단백질을 스왑키트로 채취해 표면 오염도를 검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와 급식종사자 136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온라인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 노약자를 돌보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집단시설인 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에서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 해당 시설은 아동 및 노인 등 식중독 발생시 위험이 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식중독 안전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곳이다.시는 집합 교육으로 해당 교육을 준비하다가 종사자 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업소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자율점검 대상은 일정 규모 이하(영업장 면적 50㎡ 이하)의 관내 식당·카페 1,657개소이며 제외되는 업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문자 발송 등 안내를 통해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해당 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통해 영업자가 식품위생법상의 영업자 준수사항 등 제반 사항을 스스로 점검하고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자율성과 책임성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관리 사각지대인 소규모 산업체 집단급식소 급식시설 총 1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 업소는 급식인원 100인 미만 산업체 집단급식소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점검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점검에 참여한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식중독 예방수칙 안내 등 교육·홍보 실시 등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개인방역 철저 등 자율적 거리두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20일(수) 사회복지시설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어린이와 노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식중독이 발생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이뤄진다.교육은 원래 집합 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노인요양시설 관리자나 조리 종사자 사이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강의수강을 원하는 대상자는 이메일(yoyoyoung@korea.kr)로 시설명, 참석자 이름, 핸드폰 번호를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3일 일산서구청 급식시설에서 유관기관 합동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기관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교육청, 고양시 3개구 보건소, 고양시 3개구청 산업위생과, 급식시설 관계자와 함께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일산서구청 구내식당을 이용한 시민이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상황보고 ▲관계 기관 간 신속전파 및 출동 ▲식중독 원인균 조사를 위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5일까지 여름철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대한 급식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및 급식시설 위생 상태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급식보조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센터별 청렴이행서약서 작성 및 청렴교육도 병행했다.점검 결과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기관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받아 급식위생이 향상됐으며, 오존 살균기기 설치 및 위생상
[고양일보] 고양시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흥순)는 관내 저소득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주방도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곰팡이가 슬거나 훼손된 도마 등 주방도구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여름철 식중독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건강지킴이 특화사업으로 한부모가정 20가구에 도마, 프라이팬 등 주방도구 교체 지원을 실시했다.물품을 전달받은 주민은 “도마나 프라이팬을 바꿔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정작 바꾸지는 못했다”며 “생활 속 사소한 부분을 신경 써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양일보] 기온이 높아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양시가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안내 홍보물품을 제작 배부했다.홍보물은 큐브박스 메모지 및 쇼핑백이다. 메모지에는 식중독 예방 수칙과 응급처치 요령이 표기되어있고 쇼핑백에는 식중독 예방수칙과 ‘우리 업소는 식중독 예방수칙을 지켜요’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다.홍보물품은 시청 및 구청에서 음식점, 즉석판매업소 등 식품위생업소 인허가 대상 업소에 배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식중독은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고양일보]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고양시는 여름철에 어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지 미리 알고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은 병원성대장균으로 최근 5년 발생 환자 수 기준으로 42프로를 차지한다. 오염된 해산물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채소를 제대로 씻지 않은 채 날로 먹거나 동물성 식재료를 충분히 가열하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다.시 담당자는 “채소는 흐르는 물에 3번 이상 씻어 곧바로 섭취하고 바로 먹지 않을 경우 냉장보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밖에 날고기와 오염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청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대한 아동급식 준비 실태와 식중독 예방 등 급식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의한 아동복지시설의 하나로서,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특히 지역아동센터가 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아동의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이다.일산동구청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는 안전한 급식·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5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식중독 안심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안심진단 컨설팅’은 집단급식소와 위생 취약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진단을 통해 위생 실태 및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의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개선 보완책을 제시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집단급식소 및 김밥, 밀면, 회 등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품목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등 200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아동들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관 13개소를 대상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단체급식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해 겨울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아동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 조리시설·기구 소독 여부와 위생 상태 ▲ 조리종사자의 위생 관리 및 건강검진결과서 ▲ 식재료의 보관·관리 상태 ▲ 급식보조금 운영 실태 등이다.점검 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위생 불량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말복 등 여름철에 보양식인 닭고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캄필로박터 식중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1일 연구원에 따르면 캄필로박터균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덜 익힌 가금류에서 검출되고 감염 시 대부분 자연 회복되나 설사, 복통 및 발열 등의 증상이 1주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캄필로박터균 식중독은 위생수칙 준수를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므로 조리 시 주의가 필요하다.채소류, 육류 등 원료별로 칼, 도마를 구별 사용해 조리과정 중 식재료나 조리도구에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일교차가 큰 가을과 겨울철에도 식중독 방심은 금물이라고 당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5년간 계절별 식중독 발생건수 통계에 따르면 연중 대비 10~12월 식중독 발생 환자수 17%가 발생했다. 일교차가 큰 가을 식중독이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된다. 낮 기온은 여름처럼 높아 식중독균이 자라기 쉽고 가을이라 느슨하게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서다.겨울철 유행하는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로 일반세균과는 달리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오랫동안 생존하고 적은 양으로도 사람 간 접촉에 의해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식중독을 예방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 간 일산문화공원에서 ‘제13회 고양음식축제’를 개최한다.각종 TV 매체 등을 통해 요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최근 고양시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음식축제가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2018 고양가을꽃축제 및 고양호수예술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계획이다.행사에서는 고양시 대표 음식업소 할인판매관 및 전시관 등이 운영되며 웰빙전통 음식과 어린이 영양간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관도 마련된다. 특히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호영 셰프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식품안전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안전한 먹거리 조성 및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를 통해 의정부 등 6개 시에 총 상사업비 1억 원을 포상했다고 7일 밝혔다.도는 지난 6월부터 7월 초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식품위생분야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의정부, 파주, 오산, 안양, 하남, 여주시를 선정했다.올해 평가는 음식문화사업에 대한 평가 이외에도 위해식품회수율, 위생지도건수, 식중독예방 등 식품안전관리 평가지표가 새롭게 추가됐다. 상사업비도 기존 5천만 원에서 두 배 늘어난 1억
[미디어고양파주]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어르신이 돕는 고양시니어클럽 노노(老老)케어 사업단이 올해도 40여가구 방문서비스를 통해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2012년부터 시작된 노노케어 사업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말벗, 생활상태 점검, 일상생활 도움 등 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지속되는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혜자의 건강상태와 개인위생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 잘 걸릴 수 있는 질병인 열사병, 일광화상, 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