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건강 실천을 위해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고 즐거운 오늘을 연상하기도 한다. 인간은 자연의 하나로 동물, 기생충, 세균, 바이러스로 이루어지는 생태계 속에서 반려동·식물들과도 함께 살아가고 있다. 전염병도 동물을 통해 옮겨지기 시작했고, 교통수단이 발달하고 인간과 문물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아프리카의 괴질, 중동의 메르스, 최근의 코로나19는 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해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코로나19 시대에 다음과 같은 생활 건강관리 방안이 있다.첫째, 개인 위생관리와 맞춤형 면역력의 강화이다. 손씻기·마스크 착용·몸의 청결 등
대사증후군 1천만 시대다.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 1천만 명 중, 절반가량이 고혈압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대사증후군 진료 환자는 모두 991만 1천 명으로, 이 중 고혈압 환자가 585만 4천 명(49.1%)이었다. 대사증후군은 인체 내의 대사기능에 문제가 생겨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질환이 생기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다. 원인은 비만이나 운동 부족과 같이 생활 습관 때문이며, 유전적인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