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친환경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전기화물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27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보급되는 전기화물차는 15대로 오는 16일부터 구매 신청을 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기업·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또한 취약계층과 노후 경유차를 폐차 말소하고 전기화물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을 우선 지원한다.지원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법령에 의해 자동차 관련 각종 인증을 모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친환경차인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연료전지차를 추가로 보급하기로 하고, 10월 1일부터 구매 신청을 접수한다.지원대상은 추가 공고일(2019년 9월 30일)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등 이다.차량별 보급대수는 전기승용자동차 85대, 전기화물자동차 2대, 전기이륜차 50대, 수소연료전지차 50대며, 보조금액은 전기승용자동차는 최대 1,40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700만 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50만 원, 수소연료전지차는 3,25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차량은 자동차관
[미디어고양파주] 이르면 올 연말까지 고양시에 2개소의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전망이다. 수소 충전소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인 수소차 보급을 위해서는 필수요소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진행한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 공모에서 고양시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겠다고 제안한 사업자 2명이 선정됐다. 이 공모에 선정된 사업자는 수소충전소 설치비용의 50%(최대 한도액 15억원)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나머지 설치비용의 50%는 사업자 부담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 14일 공모 결과가 발표됐는데, 고양에 2곳, 수원‧
[미디어고양파주] 최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고통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수소연료전지차(이하 수소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 수소차는 외부의 전력 공급 없이 수소연료전지 내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만들어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이다.최소 30분의 충전 시간이 필요한 전기차와는 달리 수소차는 충전 시간이 3분으로 짧을 뿐만 아니라 단 한 번의 충전만으로도 주행거리가 609km에 달한다. 무엇보다 수소차가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 받는 이유는 공기 정화 능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