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이홍규 의원(미래통합당)은 4일 고양시 의회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고양시 전역에 지정된 과밀억제권역과 이후 계속된 택지지구 및 3기 신도시 지정은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정 취지에 정면으로 위배되며 고양시는 이에 대한 피해보상 및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정부에 강력히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이홍규 의원은 “고양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 고양시를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어놓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같은 과감한 규제 완화를 일자리 분산 정책 차원에서 정부에 요구해야 한다. 3기 신도시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