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25일 오전 10시 국회 앞 기자회견장에는 여·야 국회의원 117명이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이날 오후 1시에 개최되는 국회 손실보상법 입법청문회를 앞두고 해당 법안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에 여·야 국회의원들은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들과 민생을 위해 한목소리로 나섰다고 밝혔다.소상공인연합회 출신인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기자회견문에서 “오직 민생을 위해 정당과 진영을 초월해 여·야 국회의원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면서, “사지에 몰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
[고양일보] 17일 국회에 손실보상법이 상정되는 가운데, 당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에서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리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주장하며 삭발 결의식을 가졌다.이날 삭발 결의식에는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을 비롯해 윤영석·한무경·양금희·엄태영·윤주경·김형동·배현진 의원이 참석해 최 의원을 격려했다.삭발 결의식을 마친 최 의원은 코로나19 시대에 국가의 차별로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죽어가고 있다고 선언한 뒤 정부·여당의 소급적용 반대는 소상공인들에게 큼직한 대못을 박았다고 단언했다.특히 최 의원은
[고양일보] 손실보상법 제정과 소급적용 쟁취를 위한 전국소상공인비상행동(대표 유덕현,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지역연합회장과 당구장협회 등 업종별협회가 참가했다.전국소상공인비상행동 유덕현 대표는 "정부와 국회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손실보상을 위한 법을 즉각 제정하고, 손실보상 관련 정부 각 부처는 시행령 개정을 위해 정부합동TF팀을 구성해, 신속하게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위한 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