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6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지명을 받아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지난 1일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하지 말아야 할 1가지를 거부하GO ,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 실천하GO’라는 문구에 맞춰 탈플라스틱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1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오범구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있다”며, “환경을
[고양일보]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스승과 제자의 서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사제동행전’을 오는 15일까지 개최한다.서예술 분야에서 손꼽히는 공제 진영근(스승) 작가와 지석 최진형(제자) 작가의 서예술(서예·문인화·전각) 작품 15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이며, 오늘날 전시분야에서 회화・조각 등 보다 점점 소외 되어가는 서예술 분야의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사제동행전”은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서예협회 의정부시지부에서 주관하며,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지난 2일 개막하여
[고양일보] 의정부시는 지난 26일 의정부 흑염소 전문인 약초원 식당 원영숙 대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만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안병용 시장을 비롯해 약초원 원영숙 대표, 의정부 문화재단 손경식 대표이사, 아시아타임즈 이호갑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약초원 원영숙 대표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하여 꾸준히 백미를 기부해 왔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서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 같아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어 안병용 의정부시장도 “코로나
[고양일보] 우리나라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초임(초과급여 제외 임금총액)이 절대 금액 기준이나 1인당 GDP대비 수준에서 일본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사업장 규모별 대졸 초임의 격차도 우리가 일본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가 지난 10월 30일 발표한 「한․일 대졸초임 비교와 시사점」에 따르면, 양국 중소기업의 대졸초임은 큰 차이가 없지만, 대기업의 대졸초임은 우리나라(500인 이상 기업)가 절대 금액 기준은 일본(1,000인 이상 기업)보다 31% 높았고, 1인당 GDP
2일 확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최종안에는 야3당이 합의한 초안에서와 마찬가지로 핵심 쟁점인 '뇌물죄'가 포함됐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실대응으로 헌법이 보장한 국민 생명권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는 점도 담겼다.야3당은 탄핵사유에 대해 "박 대통령은 민주주의 원리에 대한 적극적인 위반임과 동시에, 선거를 통해 국민이 부여한 민주적 정당성과 신임에 대한 배신"이라고 밝혔다.야권이 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고 9일 의결을 시도하기로 하면서 의원들을 상대로 탄핵안에 서명을 받는 작업에 착수했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