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건강생활지원센터고양에서 지난 14일 관내 주민 대상으로 건강한 채소 섭취 습관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채소생활’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늘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교육은 조화로운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컬러 푸드’ 이론을 도입해 영양 교육과 샐러드 소스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센터의 전문 영양사의 강의를 듣고 샐러드 소스 3종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채소 섭취의 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이하 WSCE 2022)’에서 고양 스마트시티 전시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31일(수)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홍정민 국회의원, 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오창희 고양산업진흥원 원장 등 각계 내빈이 고양 스마트시티관을 방문했다.이어 아부다비 첨단교통센터, 이란 정보통신기술부, 주한 퀘백정부 대표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젊을수록, 자신의 배운 것을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취업에 집중해야 한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이점에 집중한다. 취업의 형태는 앞으로 더욱더 다변화될 것이다.인류는 최초에 유목민이었다. 특별한 직업이 필요하지 않았다. 모두가 굶주렸고, 생존을 위해 힘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었다. 인간이 굶주림에서 벗어난 것은 정착을 통해서 가능해졌다. 농업은 그 중심에 서 있다. 이때부터 신분제도가 생기기 시작했다.과거에는 신분이 중요한 시대였다. 대한민국도 50년 전만 해도 족보에 올리기 위
가끔씩 글쟁이가 아니라 그림 그리는 화가로 변신하는 날이 있다. 그날도 마음의 물감을 풀어 정물화 한 점 그렸다. 나란히 옹기종기 앉은 장독대, 투박한 항아리였던 장독대를 한 폭의 그림 속에 앉혔다. 낮은 담장 아래 봉숭아꽃 옆에 앉혀 놓으니 근사하다.“어르신 봉숭아꽃 너무 예쁘네요. 잘 가꾸셨어요.”“아니 내가 안 심었어. 저절로 폈어.”비바람이 휘몰아쳐도 눈보라가 밀려와도 때마다 그 날이면 알아서 착착 자기 자리를 지켜.변덕스럽고 궂은 날 좋은 날 유난떠는 사람들보다 훨씬 양반이야“어르신도 꽃들에게 인생을 배우고 우리는 집안의
구자현 발행인(이하 구 발행인) : 먼저 생애 첫 전시를 축하드립니다. 1969년생이면 50대 초중반의 적지 않은 나이고 경제적으로도 아이들 교육문제로도 힘든 때, 하필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으로 혹한의 시기에 첫 개인전을 열었는데 굳이 이 시기를 택한 이유가 있나요?이정호 아티스트(이하 이 아티스트) : 제가 거짓말하거나 윤색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좀 우발적으로 결정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1년여 전에 명동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던 후배와 식사 약속을 잡았다가 금번 제 첫 개인전을 연 혜화아트센타를 방문하였는데
[고양일보] 구자현 발행인: 미디어시티그룹 대표 구자현입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이충재 위원장: 저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공공노총)과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통합노조)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협동조합 소스(SOS)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충재 입니다. 한국사회 노동운동이 사회의 진보와 노동자 권익향상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최근에는 기득권 운동으로 전락하면서 국민적 비판이 높습니다. 노동운동의 혁신을 위해 공공노총을 만들었고, 스마트한 소비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소스를 만들게 됐습니다.구 발행인: 공공노총과 통
[고양일보]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고양시을)은 24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가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결제 수수료 강제 방지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한준호 의원은 “국내 점유율이 73.38%인 구글이 인앱결제 강제화를 통해 30%의 수수료를 부과하려고 한다”면서 “이는 이용자인 국민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고, 콘텐츠 개발사업자, 스타트업, 국내 OTT 등의 경쟁력 저하로도 이어질 것”이라며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권한 남용행위이자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하며, 전기통신사업법상 공정경쟁과 이용자의 이
[미디어고양파주] 6월 마지막주 토요일, 작년에 결혼해 브룩클린에 살고 있는 조카부부가 우리를 초대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서둘러 새우만두와 김치만두를 준비한 후 브룩클린 브릿지를 건너서 조카부부 집에 도착하니 조카부부와 마야가 반겨주었다.마야는 조카부부가 입양한 유기견이다. 마야를 포함해 이들 셋이 아담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살고 있었다. 방 2개와 거실, 키친, 화장실이 있는 집이었다. 특히 작은 베란다가 앞쪽에 있어 메리골드가 화분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다. 토마토 모종에도 꽃이 피어 있어 집을 더 예쁘게 만들었다. 마야는 정말
[미디어고양파주] 쌀가공식품 전문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연말 ‘뉴트로(New-tro)’ 열풍을 이어갈 가정간편식(HMR)제품 ‘누들면 가락국수’를 출시했다.칠갑농산이 새롭게 선보인 ‘누들면 가락국수’는 옛날 포장마차에서 먹던 추억의 ‘가락국수’를 모티브로 하여 옛날 가락국수처럼 도톰하고 통통한 면발로 구현한 제품이다.이번 신제품은 가쓰오부시, 다시마, 유뷰, 미역 등을 베이스로 푹 우려낸 진한 가쓰오 우동국물과 양조간장으로 간을 맞춰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의 맛을 낸 것이 특징이며, 수타식공법으로 면을 두들겨 만들어 장시간
[미디어고양파주] 쌀가공식품 선두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밀가루 반죽을 칼로 잘라 만드는 중국식 수제칼국수 ‘도삭면’의 쫄깃한 식감의 신제품 ‘도삭면’을 출시했다.도삭면은 중국 산시 성 지역의 주방장들이 밀가루 반죽을 칼로 깎아 만드는 면 요리로 일반 칼국수와 달리 매끄럽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국물 및 소스만 있으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칠갑농산의 도삭면은 아주 얇고 넓은 면이 특징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면의 감촉과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면의 넓이, 두께, 길이도 요리의 맛이 잘 스미도록
[미디어고양파주] 쌀가공 선두기업 칠갑농산이 가을을 맞아 상큼하고 깔끔한 맛의 신제품 ‘드레싱왕누들’ 을 선보였다. 드레싱왕누들은 면의 쫄깃한 식감 뿐만 아니라 자극적이지 않은 상큼하고 깔끔한 맛으로 매운 면요리를 잘 먹지 못하는 아이부터 전 연령층 소비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드레싱왕누들은 기존 면 제품과 달리 소스의 맛이 색다르다. 사과, 키위, 바나나 퓌레로 만든 특제 드레싱소스로 개발되어 상큼하고 깔끔한 소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면발은 칠갑농산의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 개발되어 장시간 삶아도 면이 퍼지지
[미디어고양파주] 한 달에 10개중 8개 음식점이 자취를 감추는 시대. 14년 동안 한자리에서 가장 맛있는 고깃집으로 소문난 삼보가든. 메르스 악재와 경기 불황도 비껴가는 이곳, 삼보가든의 성공 비결은 뭘까. “신용입니다” 박창용 대표는 잘라 말한다. “벤자민 플랭클린의 자서전을 두 번 읽었어요”라는 그는 청소년기 해외유학생활 시절에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고 칭송되는 초대 정치가 벤자민 플랭클린의 책을 만나고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한다.“미국의 전통 가정에서는 성경 다음으로 벤자민 플랭클린의 자서전을 많이 읽어요. 미국인들에게
[미디어고양] 1987년 의술을 통한 사랑실천을 목표로 설립된 지 31년만에 명지병원은 26일 미국 메이요클리닉과의 업무협약으로 또 다시 비상할 전망이다.환자의 경험을 혁신의 기본으로 삼고 ‘환자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명지병원은 ‘대한민국 병원 혁신’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며 진료역량의 차별화와 고도화, 환자중심의 서비스 디자인과 최상의 의료서비스 구현에 매진하고 있다.본원 이외에도 2개의 종합병원과 1개의 노인전문병원, 1개의 부속의원, 2개의 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예술을 치료 방안으로 삼은 예술치유센터(센터장 이소
쌀 가공식품 선두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얼마 전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을 구현한 즉석 컵냉면 ‘얼음냉면’의 후속 신제품인 ‘매콤장얼음냉면’을 출시했다.매콤장얼음냉면은 기존 얼음육수에 매콤 새콤한 맛을 추가해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매콤장얼음냉면은 ‘국산 쌀로 만든 면’, 물회의 매콤 달콤함을 담은 ‘매콤장 얼음육수’ 2종으로 구성되어 냉면 전문점에서 즐기던 깊고 진한 육수에 냉면을 집이나 야외에서 조리기구 없이도 뜨거운 물만 부어 약 4분이면 간편하게 조리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여름철 별미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함흥 비빔냉면. 그 중에서도 함흥냉면 전문점의 맛에 근접한 맛을 자랑하는 냉장유통 제품을 국민 컨슈머리포트가 평가했다.국민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냉장 유통 비빔냉면 평가는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실시했다.국민 컨슈머리포트 실시 5개 브랜드 냉장유통 비빔냉면을 평가한 결과 쌀 가공식품의 선두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의 ‘칠갑 비빔냉면’이 냉면 시장 상위 5개 브랜드 중 가장 우수한 냉면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칠갑 비빔냉면’이
-서울 마곡지구에 5호점 준비 예정, 10호점 까지 확장 계획-직영체제 기반, 각 지점별 생산 소스류 및 부자재 상호 유통[미디어고양] ‘난리피자 푸드’ 4호점이 올해 5월초에 원마운트에 오픈했다. 원마운트에서 유일하게 새벽 1시까지 오픈해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외식사업은 빨간불이라는 세상의 인식이 무색하게, 김희연 대표의 난리피자 푸드는 파란불이다. 김 대표는 국내 중고자동차 거래 사업 성공 일화의 주인공이다. ‘차클릭’은 당시 국내 최대 규모다. 그녀가 중고자동차 중개 사업을 시
일교차가 심한 봄철, 올해는 유난히도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고 피부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피부 관리가 특히 중요한 봄철 보습관리가 잘되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 가려움증과 각질 등 건조증상이 쉽게 일어난다. 박혜진 일산백병원 피부과 교수는 이러한 피부건조증의 증상을 소개하고 예방법을 공개했다.피부건조증은 피부가 정상보다 건조하게 되는 것으로 피부에 각질이 많이 일어나고 만지면 거칠거칠하게 느껴지며 심하면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원인은 피부 각질층의 수분 보유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한다.
국내 쌀 가공식품 선두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얼마 전 ‘까르보나라 컵떡볶이’ 출시에 이어 전문점 수준의 맛 · 품질을 구현한 신개념 컵 냉면 ‘얼음냉면’을 출시했다. 얼음냉면은 ‘국산 쌀로 만든 면’ , ‘냉동 얼음육수’ , ‘겨자유 소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이번에 선보인 ‘얼음냉면’은 냉면 전문점에서 즐기던 깊고 진한 육수에 냉면을 집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용기에 담긴 면은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만 부어 조리기구 없이도 간편하게 조리된다. 가늘고 쫄깃한 면발로 탱탱한 냉면의 식감을 구현했다는
2018년 G-NEXT 지원사업 시기, 내용 공개 경기도의 게임산업 관련 정책들을 한 번에 살펴보고, 각 게임사별로 필요한 지원을 어떻게 받는지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20일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에서 도내 중소게임사와 게임스타트업, 인디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2018년 G-NEXT 게임개발사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도권 최대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와 게임스타트업의 등용문 게임창조오디션, 창업에 최적화된
꽁치 통조림 약 2만 캔, 복숭아 통조림 약 4만 캔 제조·유통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은 2016년 3월~5월 경 충주시 소재 ㈜OO식품 공장에서 유통기한이 ‘2013년 8월경’까지인 복숭아 원료 10톤을 사용해 복숭아 통조림 약 4만 캔을 제조하여 일부를 유통하고, 유통기한이 ‘2013년 12월경’까지인 꽁치소스 150kg을 사용해 꽁치 통조림 약 2만 캔을 제조하여 유통한 업체 대표를 직구속 기소 하고, 차장 등 관리자 3명을 불구속 기소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건은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식품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