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프롬 문경선 대표 인터뷰고양시 성석동에 있는 문구제조업체 '프롬'은 전국의 알파, 모닝글로리 등 문구류 매장에 제품을 10년 동안 공급한 문구업계의 숨은 강자이다. 프롬은 창업자인 문경선 대표는 여성기업인이고 또 제품 디자이너 출신이라는 점이 특이하다.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 일한 우수 소공인으로 공인받은 프롬의 문경선 대표를 만나보니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백년소공인'으로 프롬을 선정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고양시 성석동 간선도로에서 비켜 들어가 꼬불꼬불 난 길
[고양일보] 고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선정하는 '백년소공인'에 고양시 업체인 '프롬'이 선정돼 지난 28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고양시 업체의 백년소공인 선정은 2019년 '제이산타피아' 이후 두 번째로 이번에 선정된 '프롬'은 공룡놀자 시리즈, 커팅안전자 등 문구류를 제작하는 고양시 우수기업으로 4개의 특허를 보유한 여성기업이다.백년소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 15년 이
[고양일보]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대로 1473 일대에 위치한 장기패션로데오상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스마트 시범상가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해 소상공인의 경영·서비스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유통의 급격한 변화로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장기패션로데오상가는 2003년 3월 김포 최초의 패션아울렛타운으로 문을 연 이래 김포
고양시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고양시 최초로 원당전통시장에 ‘장보기 콜센터’ 운영과 ‘배송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진흥공단 공모사업에 고양시가 선정돼 진행되는 것으로 90%의 국비를 지원 받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시장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이 서비스는 장보기를 끝낸 후 무거운 장바구니를 한 번에 배달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바쁜 직장인들과 전통시장을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