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물가상승 및 경기 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시는 3월 24일까지 ‘2023년 고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고양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 3개월이 경과한 소상공인 점포의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업체당 지원 금액은 시설개선 비용 중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90%이며, 최대 지원 한도는 300만원이다. 구체적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분야는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상품배열 개선 △POS시스템 △환풍기 시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양특례시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촉직 위원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소비자 권익증진 및 시민의 소비생활 향상을 위한 시책을 심의하는 기구다.신청자격은 ▲소비자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의 대표 또는 임원 ▲경제관련 단체의 대표 또는 임원 ▲소비자정책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교수, 언론인 등 ▲그밖에 경제분야에서 위의 신청자격과 동등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접수기간은 8월 8일부터 19일까지다. 신청서는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에서 다운받을 수 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고양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공개모집을 통해 기존 31개소에 16개소를 추가한 2022년 고양시 착한가격업소 47개소를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란 개인서비스업(요식업, 이미용업, 체육시설업 등)을 운영하면서 업소의 대표 품목 가격이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업소 중에 지자체가 실시한 위생상태 및 현장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말한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지정서 교부와 함께 종량제 쓰레기봉투 등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착한가격업소 홈페이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역 우수 수제품 발굴과 수제품사업 육성을 위해 ‘제3회 고양시 수제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사업장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개인이거나 고양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출품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1차 서류접수와 2차 작품접수를 하면 된다. 1차 서류접수 기간은 7월 18일부터 29일까지다. 접수방법은 출품원서를 담당자 이메일(shs041915@korea.kr)로 제출해야 하며 이후 실물작품을 8월 4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 제출하면 된다.출품분야는 ▲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매출 급감과 임대료 부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중 임대료를 내리는 착한 임대인에게 고양페이를 지급한다.대상은 상가임대차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건물 중 환산보증금(월세×100+보증금) 6억 9천만 원 이하 점포이다. 시는 2022년 1월부터 12월 중 전년도 또는 전분기 평균 임대료의 20%이상 금액을 3개월 이상 인하하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체결한 임대인에게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상당의 고양페이를 지급한다.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의
[고양일보] 고양시는 ‘고양시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하고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공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공개모집을 6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고양시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에서 ‘착한가격업소 지정 신청서(양식)’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고양시청 소상공인지원과로 우편(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0 소상공인지원과) 또는 이메일(nara1206@korea.kr) 제출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고양시 관내에서 개인서비스업(요식업, 이용업, 미용업, 체육시설업 등)을 운영 중이면서,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0일 ‘2022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7건의 규제개혁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 및 보고회를 실시했다. 시는 선정된 우수과제에 대하여 정책 반영 요구를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고양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 관련 개선안’을 주제로 규제개혁 아이디어 총 31건을 접수받은 후 고양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과제 7건을 선정했다.최우수 과제로 도시재생과 이연기 과장이 건의한 ‘차량은 커지고 진입경사로는 32년 간 그대로, 차량운전 안전 개선
[고양일보] 고양시 공무원(회계과 김규진 과장)이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 도입 사례로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양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김규진 과장이 최고상인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직원 중 적극행정을 통해 모범적 성과를 거둔 유공자를 발굴하여 30명의 정부포상자를 선정했다.안심카 선별진료소 사례로 지난해 고양시 공무원 2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해 시는 2년 연속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고양일보] 고양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본격 시작을 앞두고 오는 5월 31일까지 가맹점을 모집한다.시는 시중 배달앱 규모 수준인 4100여개소의 가맹점을 5월 말까지 모집한 후 오는 7월에 ‘배달특급’을 정식 런칭한다는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고양시 관내 외식업 매장을 운영하며 배달을 병행하는 업체다. 신청방법은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메뉴판, 대표메뉴 이미지 파일 등을 준비해 배달특급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배달특급’은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의 부작용을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승진대상자 31명을 발표했다. 이번 5급 사전의결은 12월 말 퇴직과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1월 조직개편으로 인한 정원 조정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사무관 직위를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들은 사무관 교육을 수료한 후 승진 임용할 예정이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1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이번 하반기 경진대회에 접수받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29건 중에서 최우수상은 ‘전국 최초,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으로 코로나19 경기불황 극복’ 사례의 소상공인지원과 최숙 팀장이 선정됐다.최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과감하고 선제적 결정으로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다른 지자체 파급효과 측면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은 재정비촉진과 정승환 주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손동숙 의원(장항1·2동, 백석1·2동)은 16일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강력하게 촉구했다.손 의원은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 고양시는 그들의 절규를 듣고는 있습니까?'라는 제하의 발언에서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원 예산 1억 3600만 원을 편성했다가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 3개 지부의 통합된 단일 대표를 요구하는 시와 엄연히 독립되어 있는 3개 지부로서 사안별 합의로 대표성을 갈음해야 한다고 주장
[고양일보] 고양시는 수기명부 사용을 원칙적으로 배제하고 음식점・노래연습장・결혼식장 등 1만 3600여 일반민간업소까지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KT를 통해 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이들 영업장소에 080 번호를 부여해 출입자를 관리하고, 방문자 발신번호는 KT가 4주간 보관·관리하는 방식이다.이를 위해 시는 재난관리기금 3억 3600여만원을 활용해 이용료를 부담, 영업주의 부담을 없앴다.현재 시는 공공시설 80개소, 대규모점포 및 중형슈퍼 85개소 등 모두 182개소에서 안심콜을 운영 중이다.확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 일산전통시장에서 상생네트워크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 일산전통시장상인회, 일산가구단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농업회사법인 가와지, 크리에듀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정부지침에 의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일산전통시장과 협력하여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업체별 사업 소개, 상생매칭, 우수상품 마케팅 등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함께 상생하기 위해 기획됐다.일산서구 소상공인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1일 고양시청에서 6개월간 진행한 ‘고양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고양시 이재철 제1부시장, 정연우 시의원, 이재은 고양시정연구원 원장 등 15명이 참석해 고양시의 공유경제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공유경제’란 정보기술을 활용해 공간・물건・재능・경험 등 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일컫는다.최근 들어 민간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새로운 공유경제 서비스 창출을 위해 진입규
[고양일보] 최근 택배 근로자의 과로사가 잇따라 발생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가 지자체 중 처음으로 배달노동자 안전 및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이번 조례안은 배달 노동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호 장구 지급, 안전교육 실시, 배달에 사용하는 오토바이의 일상점검 실시를 배달사업체에 의무화시키고 배달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휴게실 조성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조항을 담았다.시장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체에 대해 시정을 권고하고 배달 근로자의 안전 및 근무환경 개선을
[고양일보] 고양시는 9월 17일부터 교통카드 기능이 첨가된 새로운 고양페이카드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기존 고양페이는 교통카드 기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교통카드를 따로 들고 다니는 불편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고양페이 카드 한 장으로 결제를 비롯해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교통기능이 추가된 고양페이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 비용은 2000원이다. 교통카드는 통합 권종으로 일반용, 청소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청소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근처 편의점이나 캐시비 홈
[고양일보] 고양시는 21일 승진의결 내역을 통해 5급 승진 1명, 6급 승진 39명, 7급 승진 43명, 8급 승진 58명 등을 발표했다.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식품 접객업소의 옥외 영업을 고양시 전역에서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8일 밝혔다.식품접객업소의 옥외 영업은 코로나19로 인구 밀집 상권 기피, 소비심리 둔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는 동시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물리적 거리두기 실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갖는다. 이번 옥외 영업 허용 조치는 지난 4월 6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옥외영업의 지자체 조례에 따른 제한적 허용에서 영업신고 법령에 따른 원칙적 허용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