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치매안심센터 치유농업에 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강화, 가족들의 마음 치유를 돕겠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핵심기관으로, 2019년 말 전국 256개 보건소에서 모두 정식 개소하였다.치매안심센터는 상담, 조기검진(선별검사, 진단검사),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쉼터 등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