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22일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문화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2일 착공해 올해 8월 25일 완공된 문화119안전센터는 사업비 46억3600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500㎡에 연면적 999㎡, 지상 3층 규모로 킨텍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산동·서구 장항1동, 송포동 등 총 면적 23.5㎢, 인구 2만3000여명의 안전을 담당하게 된다.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문화119안전센터 개청은 안전한 일산을 만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신속한 출동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일산동구 태극로 7에 ‘문화119안전센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9월 2일 착공하여 올해 8월 25일 완공된 문화119안전센터는 사업비 46억3600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500㎡에 연면적 99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킨텍스 인근에 위치하여 일산동·서구 장항1동, 송포동 동 총 면적 23.5㎢, 인구 2만3000여명의 안전을 담당하게 된다.또한 소방공무원 22명과 장비 4대를 배치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0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분야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소방본부 주관으로 화재·구조, 구급대원의 개인별 역량 강화, 팀워크 향상 등을 통해 도민에게 한 차원 높은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고양소방서 구급팀은 가습압박, 인공호흡, 압박비율, 핸즈오프타임 등 에서 완벽에 가까운 응급처치를 선보이며 북부권역 구급팀 중 1위를 차지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이경호 서장은“고양소방서 구급대의 능력과 실력
[고양일보] 고양소방서는 1일 제20대 소방서장으로 이경호 서장(소방준감)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이경호 서장의 취임 행사는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생략하고 각 과·단·팀장들에게 현안업무 보고를 받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이 서장은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조직에 입문해 평택·광명·구리·김포·용인소방서 등 일선 소방서 행정·구조·방호과장 등을 거쳐 2009년 경기북부소방본부 행정계장과 행정과장을 역임한 뒤 2010년 양주소방서장을 지냈다.이어서 2012년 중앙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2014년 국민안전처 방호계장을
일산소방서는 1월 25일 일산서구 대화동 2321-2번지에서 ‘대화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청식에는 이봉영 일산소방서장, 최성 고양시장, 도의원 및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과 소방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대화119안전센터는 총사업비 6,494백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650㎡에 연면적 99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소방공무원 17명과 소방차 3대가 배치돼 일산서구 지역의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이봉영 일산소방서장은 “대화119안전센터는 일산서구 지역의 재난대응능력 향상 및
일산소방서는 11월 8일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소방영웅의 날’ 행사에서 이공수 일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공수 소방행정과장은 1987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소방행정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부패방지 청렴대책을 추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소통의 인사운영을 실시해왔다.또한 직원들의 PTSD 저감 및 심신건강 증진을 통하여 대국민소방서비스 향상과 청렴하고 깨끗한 관공서 실현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았다.이공수 소방행정과장은“공직자로서
경기도 일산소방서가 2016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 전국단위 평가 결과, 전국 19개 시·도 본부, 총 210개 소방서 중 전국 5위에 선정돼 국민안전처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 화재취약시기를 대비해 매년 11월부터 익년 2월까지 전국 소방관서가 일제히 추진하는 전국단위 소방시책이다. 국민안전처는 이에 대한 평가 분석 등을 위해 매년 각 시도 소방관서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일산소방서는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와 국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4대 핵심
일산소방서(서장 서승현)의 지난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결과에 대한 국민안전처의 전국단위 평가 결과, 전국 5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는 19개 시도 본부, 210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 화재취약시기를 대비해 매년 11월부터 익년 2월까지 전국 소방관서가 일제히 추진하는 전국단위 소방시책이다. 국민안전처는 이에 대한 평가 분석 등을 위해 매년 각 시도 소방관서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왔다.일산소방서는 지난해 ‘대형화재 방지와 국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대국민 119안전운동 전개, 화재감
일산소방서는 6월 30일 서장 및 구조·구급대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기존의 경직된 간담회에서 탈피해 관내 한 카페에서 소통하는 분위기로 이루어졌으며 구급현장에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구조·구급대원들의 노고에 따른 격려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구조·구급대원 건강관리를 위한 방안, 현장활동 시 도출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 논의 등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의 의견을 공유했다. 서승현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조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