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 성라초등학교(교장 한도연) 학부모회에서는 지구를 위한 10분 함께하기 ‘성라 Earth Hour’활동을 5월 20일(금), 5월 27일(금), 6월 3일(금), 총 3차에 걸쳐 진행하였다. 저녁 8시~8시 10분까지 가정의 전기를 모두 소등하고, 촛불을 켜면서 성라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 우리만의 Earth Hour 시간을 만들고, 지구의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또한, 성라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얘들아~ 줍깅할래!’활동을 진행하였다. 아침 8시 30분~ 9시까지 학교 운동장에서 시작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부동산중개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관내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사무소 550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자율점검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가 본인 스스로 법령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관련법을 준수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행정기관의 방문점검에 따른 개업공인중개사의 불편을 덜기 위해서 실시된다.특히 공인중개사법과 부동산거래신고등에관한법률 개정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공인중개사자격증, 중개사무소등록증 등의 게시에 관한 사항 ▶거래계약서, 중개대상물 확인·
[고양일보] 고양시는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냉방기 온도를 2도 높이고, 오후 9시부터 5분 동안 소등하는 에너지절약 운동 ‘불을 끄고 별을 켜다’에 적극 참여했다.해당 행사는 매년 에너지의 날(8월22일)에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는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도 소등 행사에 참여해 수십만kWh(킬로와트시) 절감에 동참하는 등 탄소중립과 기후온난화 예방에 이바지했다.시는 내년 에너지의 날에는 시민들이 지구 온난화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
■ 급격한 좌경화의 대한민국과 시민단체문재인 정부는 분명 대한민국을 좌파 일변도로 몰고 가고 있다. 절차와 과정에 따른 법치보다는 민심에 호소하고 군중을 선동하는 광장정치를 우선시하는 인치(人治)를 당연한 것을 받아들이도록 정부와 여당은 유도하고 있다.2017년 대통령 탄핵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이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대한민국 좌경화를 몸으로 느끼고 있는 국민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였던 추미애는 당당하게 사회주의식 토지공개념제를 주장하여 개인의 토지 사유를 제한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 경제의 20%
[고양일보] 지난 23일자로 고양시가 백석동 Y-CITY 학교용지 12,092.4㎡(약 3660평)를 요진개발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등기 완료했다고 밝혔다.2010년 당시 출판단지로 되어 있던 백석동 1237번지 일대를 요진개발의 ‘요진와이시티 복합시설’ 개발사업을 승인하면서 고양시는 업무빌딩(용지 포함)・학교용지・도로・공원 등을 기부채납받기로 했다(최초 협약서/2010년 1월). 이는 복합시설사용승인 전에 학교용지 등은 고양시에 기부채납하기로 약속한 사항이다.최초 협약서에 따르면 2016년 9월 30일 준공 전까지 자사고를 설립하고
[고양일보]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기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 총 3,273억7,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공공 일자리 7만8,807개 창출에 나선다. ‘경기희망일자리 사업’은 도내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에 국비 2,921억8,200만 원, 지방비 351억9,700만 원 등 총 3,273억7,900만 원이 투입된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서 추진 중
[고양일보] 두 차례의 대폭발 직후 베이루트 항구 일부가 초토화됐다.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4000명이 다친 초대형 폭발사고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패닉과 혼돈으로 몰아넣었다. 반경 수 km 내 건물들은 무너져 내리거나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를 입었다. CNN은 대형 폭발로 땅이 패여 축구장 길이보다 훨씬 긴 지름 약124미터의 대형 분화구가 생겼다고 보도했다.세계 각국이 구호 지원에 나서고 파리 에펠탑은 4일 자정 소등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하산 디압 레바논 총리는 항구 인근 창고에 몇 년 동안 보관돼있던 2750톤의 비료
[고양일보] 국가관리 시설물로 인한 손해는 국가가 배상하도록 되어 있다. 이처럼 국가(지방자치단체 포함)가 관리하는 시설물은 영조물이라고 하는데, 먼저 영조물과 공작물에 대하여 살펴 볼 필요가 있다.영조물에 대하여 대법원은 “행정주체에 의하여 특정목적에 공여된 유체물 내지 물적 설비를 지칭한다”고 판시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국가배상법 제5조의 영조물은 대체로 학문상 공물에 해당하는 유체물로서 인공적, 자연적 시설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국가배상법 제5조에서 공공의 영조물은 행정조직법 또는 급부행정법에서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50주년 지구의 날인 22일(수)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등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고양시 관내 56개 공공기관과 56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고양시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저탄소 생활을 알리기 위한 이
[미디어고양파주] 공공도서관은 더 이상 책을 보거나 빌리는 곳으로 머물지 않는다. 지역사회의 중심에 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교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913년 설립돼 100년이 넘은 EPL은 1941년 북미 최초로 이동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세계 도서관 저널에서 2014년에 올해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캐나다 공공도서관으로는 최초로 대학 도서관안에 지부도서관을 설치했다.EPL은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가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전통적인 도서관 서비스뿐 아니라, 지역 빈곤 대책의 기능도 담
[미디어고양파주] 일산연합회와 일산신도시연합회는 5일 고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9일 일산동구청 앞에서 진행된 ‘3기 신도시 반대 7차 집회’에서 가로등을 소등해 주민안전을 위협한 집회방해 관련자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이날 연합회 회원들은 기자회견문 발표에 앞서 “이날 집회에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아이엄마부터 아이들과 노인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늦은 시간까지 집회가 진행됐다. 그러나 집회 내내 일산동구청 앞 가로등만 모두 꺼진 채 방치돼, 집회에 참여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을
[미디어고양파주] 제49회 지구의 날인을 기념하여 오후 8시부터 10분간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린 4월 22일 고양시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를 찾았다.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임에도 몇몇 시민들이 소등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MGP)가 매주 목요일 ‘팝피아니스트 이권희의 인생콘서트’라는 연재를 해오고 있습니다. 고양시 식사동에 거주하며 풍동의 음악작업실로 오가는 이권희씨는 고양시의 오랜 이웃입니다. 6장의 독집음반을 낸 팝피아니스트이지만 솔로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 록밴드인 ‘사랑과평화’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하며 음악활동을 넓혀오고 있습니다. 이제 그의 어린시절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제4화 황소와 동요 우리 동네에는 소, 닭, 토끼, 강아지 등의 가축들을 기르는 집들이 많았다. 우리집에서도 소를 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 형사과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상으로 목발을 짚고 다니면서도 교회에 침입하여 시가 300만 원인 전자 반주기(신디사이저)를 훔친 A씨(35세)와 피해품을 매수한 장물업자 B씨(40세)를 검거 하였다. 피의자 A씨는 작년 11월 19일 우호 11시 4분경 고양시 덕양구 소재 한 교회에서 범행하기 위하여 4시간 전부터 교회 인근에서 감시하다가 관리인이 소등하고 나가자 범행을 하였다.경찰은 현장 주변 CCTV로 교회 주변을 배회하는 피의자 A씨를 끈질긴 수사 끝에 피의자 A씨 주거지 인근에서
[미디어고양파주] 현대건설은 8월 중,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 2천513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을 분양한다.‘스칸센(Skansen)’이란 단지명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세계 최초,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박물관의 명칭으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북유럽풍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단지는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구성된
고양시 일산동구는 수목 병해충에 대응하기 위하여 공원 및 보행자도로 등에 설치된 해충 포집기를 가동·점검 및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5월 말까지 기존에 설치된 해충 포집기 66개를 정비하고 피해가 많은 공원 및 보행자도로에 해충 포집기 11개를 추가 설치했으며 가동 중인 77개의 해충 포집기는 오는 10월까지 가로등 점등과 소등시간에 맞춰 작동 된다.구 관계자는 “해충 포집기는 농약사용 없이 수목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좋은 수단으로 앞으로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보건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지원사업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 접수일 기준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로 정부지정 난임수술기관의 난임진단서을 제출해야 하며 부부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여부가 확인돼야 한다.인공수정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중위소득 200% 이하의 경우 회당 50만, 중위소득 200% 초과는 회당 20만원을 3회 지원한다.체외수정의 신선배아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회당 300만원, 중위소등 130% 이하는 회당 240만원 4회까지 지원하며 중위소득
[보건·사회복지]●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경찰·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을 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만 ‘60세 정년’이 의무였다.● 최저임금 6470원으로 인상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 8시간을 기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 2230원이다.● 학교 우유 급식 저소득층 확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