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민연금공단 고양일산지사는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1개월 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에 홍보 역량을 집중하여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서다.이번 홍보기간 동안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한편,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고양일보] 기초연금이 2023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하여 월 최대 32만 3,18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5,680원 인상된다.아울러, 2023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02만원, 부부가구는 323만 2천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만원, 35만 2천원 인상되어, 단독가구의 경우 2023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2022년에 월 소득인정액이 180만원을 초과하여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도 2023년에는 소득인정액이 202만원을 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 소득, 가구소득, 가구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청년이 3년 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요건을 충족하면 매월 10~30만원을 지원하는 정부의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지원대상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19~34세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가구재산이 3억 5000만원
[고양일보] 기초연금이 2022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5%)을 반영하여 월 최대 30만 7,50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7,500원 인상된다. 부부 가구는 월 최대 492,000원이다.또한, 2022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180만원(21년 169만원), 부부가구 월 288만원(21년 270만 4,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원과 17만 6,000원이 상향됐다.여기서 선정기준액이란 65세 이상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70%가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고양일보] 2021년 1월부터 개정된 기초연금법에 따라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로 확대된다. 매년 변경되는 선정기준액은 노인 단독가구 기준 ’21년 169만원으로 14.2% 인상된다.2020년 소득하위 40%까지 적용되었던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은단계적으로 확대되며, 올해에는 소득하위 70% 이하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가 최대 지급액 대상자가 된다.이에 따라 2020년 소득하위 70%이하 최대 지급액인 25만4760원을 지급받던 어르신은 2021년 인상된 30만원을 지급받아 매월 4만5000원의 연금액
[고양일보] 2021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474만9174원 대비 2.68% 인상된 487만6290원으로 결정됐다. 기준 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12개 부처 73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31일 제6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초생활보장 및 그 밖의 각종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2021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함께 각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고양일보] 정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이후 20년간 유지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여,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유무와 관계없이 생계급여 신청자의 소득인정액만을 기준으로 수급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다만 고소득・고재산 부양의무자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월 14일 비상경제회의에서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의 주요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이 밝힌 한국판 뉴딜 포용 사회 안전망 주요 내용은 기초생활보장제
[고양일보] 기초연금제도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2014년 7월 처음 도입되었다. 소득인정금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소득하위 70%)인 분들을 대상으로 국가가 지급하는 연금 복지제도의 하나이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인 소득인정액은 일반 수급자는 단독가구 148만원, 부부가구 236만 8,000원이고 저소득수급자는 단독가구가 38만원, 부부가구가 60만8000원이다. 여기에서 소득인정액이란 월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월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다.기초연금 수령액은 일반수급자는 월 최대 254,760원이며 저소득수급자는
[고양일보]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처음에 소득 하위 70%로 잡고 소득 기준은 국민건강보험 납부액을 기준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가 국민 70%에게만 지급하는 것에 대한 반대 여론이 비등하자 지원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 소득 하위 70%는 전국민을 100명으로 볼 때 소득이 적은 사람부터 70명까지를 말한다. 각종 복지 수혜의 기준이 되는 소득은 그 범위와 계산이 매우 복잡하다. 소득은 근로소득 외에 사업 소득, 임대소득, 이자소득 등 많다. 상시 근로소득(4대 보험가입 근로자), 일용 근로소득, 소상공인 등에 따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2018년 일하는 청년통장’ 신규참여자 250명을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접수·모집한다.‘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매칭 3년 후 약 1,0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가입대상은 공고일(2018년9월17일) 기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18세~34세 이하(1983년9월18일~2000년9월17일 출생자)의 일하는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고양시는 6월 20일(수) 오전 9시부터 관내 동 주민센터에서 만 0~5세(0~71개월)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되는 아동수당 사전신청을 접수 받는다. 아동수당은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소득 하위 90% 가구를 대상으로 만 6세 미만 아동 1인당 월 10만 원씩 지급된다. 오는 9월 지급 시 2012년 10월 이후 출생자가 해당된다. 아동수당 신청 시 소득·재산조사 결과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여야 한다. 3인 가구의 선정기준액은 월 1170만
고양시는 가구전체의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희망키움통장Ⅱ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월 10만 원을 지원해 3년 만기 시 720만 원과 이자가 지원되는 통장이다.신청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4인 가족기준 2,259,601원)인 주거·교육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이면서 신청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여야 한다. 법정 차상위가구가 아니더라도 소득요
올 상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 신청자 경쟁률이 7.6대 1로 집계됐다. 참가자수로는 지난해 하반기 모집 당시 신청자인 3만7,402명을 넘긴 3만7,93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신청자수를 기록했다.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년통장 신청자는 5천명 모집에 총 3만7,930명이 접수했다. 하루 평균 3,160여 명이 지원한 셈이다. 앞서 도는 지난 달 26일부터 2018년도 상반기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동두천시로 30명 모집에 334명이 신청해 11.1:1의 경쟁
고양시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 가구전체의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희망키움통장Ⅱ란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가입자가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월 10만원을 지원. 3년 만기 시 720만 원과 이자가 지원되는 통장이다.신청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4인 가족기준: 2,333,690원)인 주거·교육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이면서 신청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여야 한다. 법정 차상위가구가
고양시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상반기 신규 참여자 300명을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이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3년 후 경기도 예산과 민간기부금으로 약 1,000만 원이 적립되는 통장으로 교육비, 주거자금, 창업자금, 결혼자금 마련 등 역량개발 및 사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원한다.신청가능 여부 조회는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에서 4월 5일부터 가능하며 공고일 201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기초연금 급여액의 인상을 골자로 한 고시안(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 기준에 관한 고시)에 대하여 행정예고를 마치고 최종 확정,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의 급여액은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1.0%를 반영하여, 단독가구는 204,010원에서 206,050원으로, 부부가구 326,400원에서 329,680원으로 인상된다.단독가구를 기준으로 할 때, 연도별 기준연금액은 202,600원(`15년) &ra
1. 임신부, 조산아 등 사회적 관심계층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 확대 ① 임신기간 외래 본인부담율 : 의료기관 종별 각각 20% 인하 - 상급종합: 60→40%, 종합병원: 50→30%, 병원: 40→20%, 의원: 30→10% - 임신기간 임신부 1인당 평균 외래 본인부담비용: 44만원→24만원 ② 다태아 임산부 : 국민행복카드 지원액 인상 (70만원→90만원) ③ 조산아 및 저체중아 : 외래진료 본인부담률 10%로 인하 - 종별 의료기관 본인부담률의 70% → 출생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