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오는 9월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이 개최된다. 고양시는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10명의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전했다.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로는 역도, 태권도, 수영, 세팍타크로, 육상 총 5개 종목 8명의 남자 선수와 2명의 여자 선수가 출전한다.먼저 경기도체육대회 18연패를 자랑하는 고양시청 역도팀의 진윤성, 박주효, 박혜정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2019 세계역도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2021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였던 진윤성 선수는 남자 102kg급에서 다시
[고양일보]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 선수들이 태국 방콕 패션아일랜드에서 열린 2022 킹스컵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7.24.~7.31.)에 참가해 활약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고양시청 소속 선수는 임태균(만 26세), 박현근(만 32세), 이명중(만 37세) 선수다.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은 이기훈 감독을 주축으로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있는데, 2022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 대회 레구 및 쿼드 동메달, 제33회 전국 세파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 금메달, 쿼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27일
[고양일보]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이 2년 연속 국내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평창에서 개최된 ‘제32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고양시청팀은 ‘레구’와 ‘쿼드’ 부분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세팍타크로는 발을 사용해 네트 너머 상대편 구역으로 공을 넘기며 점수를 얻는 경기다. 6명이 한 팀을 이루어 1.55m 높이의 네트를 사이에 두고 수비와 공격을 펼치며, 배구 등 여타 구기 종목처럼 개인의 실력과 팀워크가 중요하다.고양시청팀은 팀원 중 4명이 국가대표 선수일 만큼 실력이 출중할 뿐만
[고양일보] 김운남 의원(더불어민주당-일산3동,대화동)은 15일 고양시 의회 제247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서 성적 지상주의의 지도자와 선수 평가 방식을 자제하고 모든 선수들이 함께 성장하고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평가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최근 전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트라이애슬론 故최숙현 선수의 비극적인 사건 이후 스포츠 선수의 폭력 및 인권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며 시 체육팀이 선수들의 꿈과 목표 실현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을 하여야 하며 잘못된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직장운동부 선수 인권침해 예방 관리를 위해 전문가를 통한 ‘인권침해 예방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타 지자체 선수의 직장 내 괴롭힘 자살사건 직후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단 내 감독, 선수 면담을 통해 실태조사를 벌였다. 이어 유사한 사건의 예방 및 방지를 위해 시가 내놓은 특별 조치로 1대1 심층 면담, 고충처리 상담창구 개설 등을 마련했다.선수단 1대1 심층 면담은 상담전문가로 구성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위착)에 의뢰해 7월 15일 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
[고양일보] 고양시는 5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0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입단식 및 훈련 개시식’을 가졌다.이날 입단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선수, 감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신규 입단 선수는 13명으로 △마라톤 양승현, 은동영 △배드민턴 고석건, 양성현 △빙상 박종현 △세팍타크로 박현근, 박철희, 김완태 △수영 고성민 △역도 강성림, 김성진, 최한주 △육상 김요섭, 백승호, 최세훈 △테니스 안유진 등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 직장운동부는 창단 33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팀으로 그동안 역도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2018 자카르카·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석하여 고양시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고,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 압둘하림 회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고양시는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2개 종목, 4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고 있다. 이들은 세팍타크로 임안수, 정원덕, 홍승현 선수와 여자태권도 이아름 선수 등이다. 이 시장은 인도네시아 옛 수도인 팔렘방에서 열리는 세팍타크로 경기장에서 고양시 소속 선수들을 응원했다. 5명의 고양시 소속 선수들 중에서 3명이 국가대표이다. 이 경기에서 대한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8월 17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현지응원을 떠났다. 이 시장의 첫 해외출장은 4박 5일간 일정으로. 수행단은 교육문화국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시는 응원단이 남북단일팀으로 구성한 여자 농구(단일팀vs인도) 경기를 관전하며 소속선수 현지 격려와 함께 남북체육관계자를 만나 남북스포츠 교류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안게임에 고양시는 2개 종목, 4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시는 여자태권도(이아름, -57kg 이하급)와 세팍타크로(임안수, 정원
고양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스포츠통합브랜드 ‘SC(Sporting Club) Goyang’의 BI와 유니폼을 3월 13일 공개했다.‘SC Goyang’은 엘리트·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고양시 고유의 스포츠 브랜드명이다. 이는 Sporting Club Goyang의 줄임말로 ‘스포츠를 즐기는 고양시, 고양시민’을 뜻한다.고양시는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엮는 ‘스포츠융복합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그간 적극적인 스포츠육성 정책을 펼쳐왔다. 2015년 제11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을 지자체 최초로 수상, 그간의 행보를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