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창규)는 지난 4월 28일(수) 고양시 사리현동에 빨래를 쉽게 할 수 없는 장애인가정을 찾아 ‘골목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 정택준회장, 고양시새마을부녀회 양현숙회장을 비롯하여 고봉동 장석복협의회장과 지영숙부녀회장, 새마을문고고양시지부 그린봉사대 6명이 함께하여 겨울 동안 묵혀있던 빨랫감을 일괄수거하여 세탁에서 건조까지 진행후 깨끗이 재포장하여 수혜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수혜가정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하여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도 알렸다.정택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2동(동장 황봉연)은 26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독거노인가구 이불세탁 봉사를 진행했다고31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관내 스스로 세탁이 힘든 독거노인가구 4세대를 대상으로 일반세탁소와 코인빨래방을 이용해 지난겨울부터 쌓아둔 이불과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을 진행했다.백석2동 맞춤형복지팀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문 밖으로 내다 놓은 세탁물을 수거했고 세탁과 건조과정을 거친 뒤 다시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황봉연 백석2동장은 “이불세탁이 어려운 고령의 홀몸어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동장 양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재관, 민간위원장 박정준)는 29일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가정 세탁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세탁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세탁 서비스’로 관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이날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이불 방문 수거부터 세탁과 건조 작업까지 모두 직접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양재관 효자동장은 “이불 빨래 봉사로 몸이
[고양일보]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회장 김창규)는 21일 관산동에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정을 찾아 ‘골목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는 고양시새마을회의 2020년 첫 사업으로 관산동새마을협의회, 관산동자율방범대, 관산동바르게살기협의회 등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빨래봉사 뿐만 아니라 청소, 도배 및 장판 교체, 생활용품 닦기 등을 진행했다.9일 취임이후 첫 공식일정에 참여한 김창규 회장은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나서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새마을
[미디어고양파주] 새마을지도자고봉동협의회와 고봉동복지일촌협의체는 9월 27일 고봉동 5통 마을회관에서 2018년 다섯 번째 세탁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자들은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에 직접 방문해 가정에서 세탁하기 힘든 겨울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건조 후에 가정에 전달했다.이상주 새마을지도자고봉동협의회장은 “세탁봉사를 매번 하면서 느끼지만 어르신들이 깨끗한 빨래를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내가 더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고양파주] 정발산동 새마을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어르신 3명을 선정하여 세탁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박홍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명예회장, 김명옥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장, 홍점수 정발산동장, 진윤숙 주민자치위원장, 이가경 간사 등 정발산동 새마을회원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봉사에 참여했다.봉사자들은 사회복지시설과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그간 세탁하지 못한 이불을 전부 수거했다. 정발산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세탁 봉사는 이불의 양이 많아 고양시새마을회 이동세탁차량에서 세탁기를 돌
[미디어고양파주] 폭염속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세탁봉사를 진행했다. 삼송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7일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등 17가구를 대상으로 세탁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봉사 당일에도 폭염이 이어지고 빨래양도 늘었지만, 부녀회원들은 웃으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구슬땀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설명이다. 한희옥 삼송동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동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이동세탁서비스를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 폭염 때문에 어려움도 많았지
고양시새마을회는 4월 3일 관산동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이동세탁차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고양시새마을회, 관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진행한 대상자의 집은 바닥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수했다.또한 이번 활동부터는 ’이동세탁차량‘을 동원해 관산동 지역의 경로당, 독거어르신, 장애인가족,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