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2015년 4월 설립된 밝은미래 경기도지부(대표 박경희)가 17일 일산동구청에서 제3회 ‘다문화·탈북민·중도입국청소년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결혼이민자의 난타공연으로 힘차게 시작된 이번 대회의 말하기 발표에는 나의 꿈, 나의 가족, 내가 적응한 대한민국의 세가지 주제에 총 11명이 참가했다. “이주배경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민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름길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익숙해지는 것이다”라는 박경희 대표는 “우리 동포인 탈북 새터민도 ’이주‘라는 점에서 다문화 이주
고양세무서(서장 정기현) 3층 회의실에서 8일 오전 10시 고양세무서와 세정협의회(위원장 선종혁),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가 함께 이웃사랑 돕기 성금 5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기현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산동구와 서구의 모범 납세 기업인들의 정기적인 지역사랑 나눔 기금에 감사한다”며 “기업의 발전은 곧 국가의 발전이기에 기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앞으로 더욱 합리적인 세무 행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선종혁 위원장은 “좋은 기업인의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