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담장을 넘어 마을로 뭉친 고양학생예숭동아리 뮤지컬 첫 공연 "영원한 사랑, 춘향이"학교단위로 이루어지던 예술동아리가 인근 마을의 초중고 예술동아리가 모여 하나의 꿈을 위해 뭉쳤다.세원고등학교의 주최로 신원중, 서정중, 풍동초, 다솜초 연극부와 주엽고 무용단, 일산고 뷰티과, 경기영상과학고 학생기업 등이다.뮤지컬 "영원한사랑, 춘향이"는 우리 전통 국악 뮤지컬로 본 공연에 출연하는 학생 뿐 아니라 출연자의 분장, 음향과 조명 등 영상, 창고춤, 풍물놀이 등 공연의
고양시 풍동도서관에서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지역 어린이 10여 명을 대상으로 ‘조물조물 꼬마실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물조물 꼬마실험실’은 과학·수학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에 나오는 과학·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만들기 활동을 해봄으로써 과학과 수학에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 세원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가온누리’ 학생들이 진행하며 지역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상호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