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동구는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집중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29일까지 총 5차례에 걸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최근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대형공사현장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근 주민들의 비산먼지, 소음과 관련한 민원이 꾸준히 접수됨에 따라 실시됐다. 점검 과정의 행정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주민대표 및 명예환경감시원 등 환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다.합동 지도점검은 장항동 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및 중산동 일산3구역 2차, 식사2구역 등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도내 7154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사업규모가 큰 670개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112개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대형 공사장을 출입하는 덤프트럭의 바퀴를 물로 씻지 않거나, 골재를 보관하면서도 방진덮개를 사용하지 않는 등 공사장 비산먼지를 방치한 사업장이 대거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이번 단속은 봄철 미세먼지 발생 감소를 위해 도심지 주변 대형공사장과 민원발생 사업장을 중심으로 도 특사경과 관련부서, 시군 합동으로 실시됐다.비산먼지는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