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지역기관과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역자원 연계 직업·진로체험 ‘잡(job)체(험하다)’는 총 3회기로 ‘▲잡(job)체(험하다)를 맛보다 ▲잡(job)체(험하다)를 즐기다 ▲잡(job)체(험하다)를 느끼다’ 등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진로직업 탐색과 청소년 발달단계 맞춤형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제공하였다.청소년 진로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한 직업 멘토인 특강(영
[고양일보] 고양시가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고양시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교육을 실시한다.시는 교육을 통해 고양시 공무원의 성인지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의 기획과 추진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교육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간관리자 과정, 실무자 과정, 신규자 과정, 업무담당자 과정 등 총 4개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진행된다.교육은 ▲대중문화를 통해 보는 성인지감수성 ▲젠더관점에서 돌봄을 다시 묻기 ▲홍보물 속 차별 매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 간 제4기 고양시 소셜기자단을 대상으로 SNS 교육 및 기자단 간 소통을 위한‘제4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워크숍 진행에 앞서, 사전조사를 통하여 기자단이 원하는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짚어주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사전조사에서 가장 많은 수요가 있었던 ‘카드뉴스, 웹포스터 등 디자인 툴 사용요령’(32%)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SNS 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 교육을, 기자윤리 실천을 위한 성인지 교육을 마련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
[고양일보] 고양시가 4일 ‘공직사회 성범죄(성희롱·성폭력) 근절 4대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특별대책 발표는 최근 성범죄가 빈번히 발생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사회에서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확실히 뿌리 뽑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것이다.4대 특별대책으로는 ▲보라휘슬·보라스쿨·보라주간 운영 ▲성비위 공직자 및 처리사항 공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강력추진 ▲부서장 교육관리제 도입 운영 등이 있다.‘보라휘슬·보라스쿨 시스템’은 올해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시는 두 제도를 밀접하게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정판오 의원(행신1·3동)은 16일 제250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행주산성 일대를 관광특구로 만들어 몽마르트 언덕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잠에서 깨어나게 하라, 행주산성!"이라는 제목의 발언에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마을 뒷동산으로 전락한 이제 행주산성을 잠에서 깨어나게 해야 한다. 먹고 마시고 잠자고 역사를 통하여 안보, 평화, 전쟁의 역사를 배우고 대덕-장항 생태습지공원을 체험하는 명소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고양일보] 여성친화도시 고양시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일산서구청 2층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여성친화시민참여단과 함께 활동결과보고회와 4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위촉식이 있었다.여성친화도시란 ‘남녀가 도시의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하여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며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말한다.이번 행사에서는 32명의 4기 시민참여단의 새롭고 힘찬 출발을 알리는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2020년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 2년의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2014년 1기를 시작한 여성친화시민참여단(단장 황정
[고양일보] 최근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경가원)이 방문교사, 영업 및 방문판매원, 가스점검원 등 도내 여성 이동노동자의 노동실태를 담은 정책 연구보고서 ‘경기도 여성 이동노동자 노동실태 연구’를 내놓았다.경가원은 실태 조사를 위해 지난 4월 도내 만 20~64세 여성 이동노동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24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면접(FGI)을 실시했다.분석 결과, 노동시간의 경우 주당 평균 노동일수는 5.3일이며,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41.85시간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양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8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6급 이하 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2020년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市) 정책에 여성과 남성의 특성 및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개선함으로써 시 정책의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담당자의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도와 성인지 정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교육 내용은 이화여자대학교 젠더법학연구소 장명선 교수를 초청하여 성별영향평가서 작성법이란 주제로 성별영향평가 지표 설명 및
[미디어고양파주] 1일 오후 2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고양YWCA 주관으로 ‘2018 고양시 성인지예산 모니터링 결과보고회’가 진행됐다. 5월 15일 성인지예산제도의 이해 교육으로 시작된 9명의 모니터링단의 활동은 5월부터 9월까지 7회의 예산분석을 진행했다. 내용은 크게 두 가지 부문으로, 요구방식에 맞춘 예산서의 정확한 작성 여부와 분석 내용이 실질적으로 성 평등 예산 수립에 기여하고 있는지였다.이번 분석의 성인지 대상 작업은 고양시 여성정책담당 부서가 지역 성별영향분석센터 등과 협조하여 각 실국, 각 실과 등 작성 부서별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오는 30일까지 여성친화서포터즈를 모집한다.여성친화서포터즈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함으로써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 구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일상생활에서의 성차별적 요소 발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발전적 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관련 주민의견 수렴 및 ▲여성친화모니터링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지원자격은 고양시에 주소 및 직장을 둔 시민으로 여성정책과 성인지정책에 관심이 있고 안전하고 편리한
성평등위 강화, 거버넌스 모델 등 제안 [미디어고양]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젠더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성평등위원회 강화와 시군 거버넌스 모델 개발 등 민관협치를 강조했다.가족여성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성평등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정 성주류화와 성평등정책 참여 및 협력강화’, ‘경기도의 시군 젠더거버넌스 지원역할 강화’가 필요하다.이를 위한 세부방안은 ▲성평등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기능 내실화 ▲전문위원회의 민관협력실무협의체 전환을 통한 민간의 도정참여
고양시 주요정책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관찰하고 여성 친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임명된 고양시여성친화서포터즈. 지역 내 주민 51명이 위촉을 받아 활동 하고 있다. 향후 2년간 고양시의 양성평등 정책을 점검할 여성친화서포터즈의 이은주 단장을 인터뷰했다. 서란희 시민기자(이하 시민기자) : 단장님! 여성친화서포터즈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이은주 단장(이하 이 단장) : 여성친화 서포터즈를 소개하려면 먼저 여성친화도시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조류 인플루엔자(AI) 청정지역이던 고양시에서도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 3일 고양시 덕양구 한 토종닭 농가에서 닭 6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경기도는 해당 농가가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동물위생시험소 검사 결과 H5형으로 확인됐다. 올겨울 AI(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을 유지하던 고양시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전국적으로 AI가 맹위를 떨칠 때도 청정지역을 유지했지만, 이번엔 피해가지 못했다. 이어 검역검사본부에서 진행한 추가 검사 결과 AI 확진 판정이 나왔고 이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