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2020년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이번 현장 방문은 동절기를 대비해 동장이 직접 찾아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주거 환경이 열악한 비닐하우스・지하층 등을 방문해 빈곤・고령 등 건강 위험 요인이 큰 취약 가구를 점검, 난방 상태와 난방을 위한 연료 준비 상황 등을 살펴 연탄 나눔 등의 후원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현장 방문 중인 신건국 성사1동장은 “갑작스러운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민선7기 대표 도시재생 핵심사업인 덕양구 성사동 394번지 일원 ‘성사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사업’이 하고,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혁신지구는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개발사업을 위해 과감하게 개발규제를 완화하고, 주거·공공·상업·일자리·생활SOC 등을 집적한 대규모 재생사업이다.고양시와 국토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출자하고 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해 추진하는 성사혁신지구는 LH를 자산관리사(AMC)로 선정해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고양시는 성사혁신지구 사업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394번지 원당환승주차장 일원 12,355㎡ 부지가 12월 2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성사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됐다.혁신지구란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점 개발을 위해 개발규제를 완화하고 주거·상업·복지·여가·문화시설 등과 결합해 집적된 도시환경을 창출하는 대규모 재생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지난 11월 28일 도시재생특별법을 개정해 새로 도입한 것이다.이번 ’성사 혁신지구‘의 국가시범지구 지정은 국토부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다수의 지자체로부터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