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관광컨벤션협의회는 지난 28일(금) 고양종합운동장 내 플랑벨웨딩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오준환 ㈜한미이엔이 대표가 선출되었다.이날 회장후보로 오주환 대표가 단독 출마하여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임시총회에 출석한 60명 회원 중에서 53명이 찬성(반대 6표, 기권 1표)하여 오 대표가 제2대 회장으로 확정되었다.당선 소감에서 오준환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협의회를 만들고 이끌어 준 이수동 회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정관을 합리적으로 정기총회에서 개정하도록 하고, 각 분과의 활동이 제대로 할 수 있
출마지역, 사->아선거구로 바꿔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정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의원 출마권유에 반발,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바른미래당 공천을 신청했던 김영식 고양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탈락에 불복하고 재차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23일 13차 공천대상자 발표를 통해 고양시의원 사선거구(중산동, 풍산동, 고봉동) 후보로 설미영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 이사를 확정했다.김영식 후보는 장석환 바른미래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이 영입한 인사다. 설 후보는 김필례 고양시장 후보가
기초의원 사선거구 논란속 보류진종설·김필례 세몰이속 갈등설 바른미래당경기도당이 9일 오후 1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고양시는 기초의원 9개 선거구 후보가 확정됐다. 고양시장 후보를 비롯한 일부 선거구는 발표가 보류됐다.미발표 선거구는 복수 후보가 출마신청서를 제출한 지역들이 대부분이다. 경선 없이 단수후보를 추천하려는 기조도 드러난다.김필례 고양시갑 공동위원장과 진종설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김형오 옴브즈맨뉴스 발행인이 경쟁하는 고양시장 후보 발표가 미뤄지고 있서 기싸움도 여전하다. 출마후보들간 편가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