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주민자치회(회장 서호철)는 주민이 제안한 동네 사업을 함께 논의·숙의해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회의인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총회는 200여 명의 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송포초등학교 솔마루강당에서 진행됐다.이번 총회를 위해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주민총회 준비단 결성을 시작으로 수차례의 주민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2022년 자치사업 6개와 2023년 자치사업 10개의 의제를 발굴했다. 확정된 의제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 사전투표는 7월 4일부터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월 16일(토) 16시 송포초등학교 솔마루강당에서 2022년, 2023년 사업의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제안한 동네 사업을 함께 논의·숙의하고, 주민투표로 주민자치계획을 수립·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주민총회 준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회의와 설문과정을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기획·홍보 ▲문화·예술 ▲지역개발 활성화 ▲행복 ·나눔의 총 4개 분과별 워크숍을 통해 2022년 자치사업 6개와 2023년 자치사
[고양일보] 고양시의 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3기신도시철회 일산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7일 오후 2시 일산동구청사거리 야외무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기신도시 지정을 철회하고, 투기공사로 전락한 LH공사를 즉각 해체하라”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는 국토부의 공급 없는 규제 일변도의 억압 정책의 결과였다”며 “아무리 급하다고 사전도면 유출로 문제가 된 지역을 대충 손봐 메머드급 신도시로 지정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대책위는 “급기야 LH의 부도덕 투기 온상이 3기신도시들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