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가 11월 15일 관내 기피시설인 난지물재생센터와 서울시립승화원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주민기피시설의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기피시설과 관련한 고양시와 서울시 간 합의사항의 이행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방문에는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 7명을 비롯하여 노인복지과, 자원순환과, 하수행정과 관계공무원이 동행하였으며, 기피시설 운영현황과 및 주요 현안을 청취한 후 고양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