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15일 고양시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 ㈜대창, ㈜그린피플, ㈜가야애드 등이 ‘꿈의 버스 테마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꿈의 버스’는 이동에 제약 있는 장애인 가족에게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버스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4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운행 중이다.특히 ‘꿈의 버스 테마사업’은 매월 선정된 테마여행지 관람・숙식 등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78회 3541명이 참여, 장애인 가족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 1000만원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