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8일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할 때 데이터를 활용하여 증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행안부는 지난 6월 9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하위법령 제정안을 마련하고 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를 진행한다.「데이터기반행정법」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위원회 구성 ▴데이터 공동활용 절차 마련 ▴데이터 제공 거부 시 조정신청 ▴테이터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등이 주요 골자다.먼저, 최초 시행되는 데이터기반 행정제도가 정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