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상공회의소(회장 홍흥석)는 최근 고양시 내 제조업 및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2023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1분기 전망치가 65포인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현장 체감 경기를 수치화한 BSI는 기준치가‘100P’이상일 경우 호전을 의미하며, ‘100P’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2023년 고양시 기업들의 1분기 체감경기가 2022년 4분기 69P(포인트)에서, 4포인트 하락한 65p(포인트)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1/4분기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고양병)이 지난 2일 ‘제6회 2022년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한국공공정책학회가 국가발전과 국민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 부문에서는 입법 실적 및 회의 출석률 등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다.한국공공정책학회는 “홍정민 의원은 변호사 출신 경제전문가로서,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대안 제시에 주력해왔다”며 수상 이유
“올해부터 고양시가 특례시로 승격됐으니 시장은 물론 도의원의 급도 업그레이드 돼야 합니다. 그동안 걸어온 길을 보면 능력이 보입니다. 고양특례시와 경기도를 ‘레벨 업, 체인지 업’ 할 수 있는 도시전문가를 선택해 주십시요.”고양시 제8선거구 정발산동 중산동 일산2동에서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택수 후보의 슬로건은 ‘일산경제 살리겠습니다!’이다. 스스로 ‘살리는 도의원, 될만한 전문가’로 자처하는 이 후보는 매일경제신문 기자 출신의 도시공학 박사. 현재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에서 부동산도시개발론 강의를 맡고 있다. 일산에 3
대한민국 정치가 급변하고 있다. 기성 정치판이 30대 젊은 야당 당 대표 이준석의 출현 이전과 이후로 갈릴 것이 분명한 때, 광주에 또 다른 토네이도가 몰아쳤다. 전남대 86학번 운동권 전력의 자영업자가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과 많은 잘못들을 조목조목 꼽으며 광주와 호남이 변해야 한다고 피맺힌 울분을 쏟아냈다. 그는 개·돼지로 살 수 없어 용기를 냈다고 했다. 6월 12일 광주광역시 4.19 혁명기념관에서 열린 ‘만민토론회’에서 광주에서 ‘커피루덴스’라는 까페를 운영하는 광주 토박이 배훈천 씨(53세)가 자신의 이름과 업소명을 밝
[고양일보] 연간 누적 봉사 시간 상위 100명의 우수 자원봉사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고양시 공영주차장이 48개 주차장으로 대폭 확대됐다.이와 함께 해당 차량은 48개 주차장에서 번호 인식 자동 출차도 가능해진다. 종전에는 시청과 구청 부설주차장 등 14개 주차장에서만 무료 주차와 자동 출차가 허용됐다.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 이하 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봉사 시간 상위 100명에 대해 무료 이용 주차장 확대와 번호
존경하는 47만 파주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파주시 공직자 여러분!다사다난했던 격동의 경자년(庚子年)이 저물고, 새 희망과 기대를 담은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부와 번영, 여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새해 모든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코로나의 숱한 위기 속에서도 그 어느 해보다 최선을 다해 내일의 희망을 채워 온 시간이었습니다.오랜 숙원이었던 종합병원 유치와 지하철3호선 연장이 현실화되고, 운정테크노밸리, 반환공여지 개발과, 장단콩웰빙마루 사업 본격화로 자족도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한다. 고양시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100억원 규모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 올해까지 확보한 일자리기금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고양시는 시 출연금과 기금운용 수익금, 기타 수입금을 포함한 일자리기금을 2023년까지 운용하며 경우에 따라 존속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출연금 100억 원은 9월 17일부터 열리는 고양시의회 추경에서 확보할 예정이다.고양시 일자리기금이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확대 및 고용촉진을 위한 사업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미디어고양파주] 서민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이 경기도 차원에서 마련된다. 경기도는 18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총 450억원 가량을 투자해 ▲상권진흥구역 ▲우수시장 ▲혁신시장 ▲공유마켓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1월부터 사업 공고중인 ‘상권진흥구역’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포함한 구도심 침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도입한 사업이다. 올해 도는 총 240억 원을 투입해 2곳 지정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6곳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한다. 지정구역 1곳
[미디어고양파주] 내년 세계 경제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미·중 무역 갈등, 유로존의 경기회복세 약화, 몇몇 신흥국 불안 같은 불확실성으로 우울하다. 한국 경제 역시 저성장세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이러한 하향세가 고착화 될 전망이다.하지만 이러한 가운데 기업의 우선 과제는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미디어고양파주는 현대경제연구원이 제공한 내년 세계와 한국의 경제 흐름 속에서 위기요인이 무엇인지, 변화를 앞둔 경제시장이 향후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제언을 공개한다.주원 현대경제연구원
박시동 고양시의원(주교동,성사1동,성사2동,화정1동·정의당)이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기념해 지난 15일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린 제6회 유권자의 날 행사에서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고양시의회가 전했다.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290여 시민사회단체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공약실천 및 정책추진, 유권자와의 소통 부분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박시동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서 각종 조례제정, 행정감사, 서민경제 활성화 등
고양시는 2017년도 예산을 1조6400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보다 8.2%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2997억 원, 특별회계는 3403억 원이다.기초연금, 무상교육 등의 복지 예산을 확대하고 104만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진 발생 등 재난재해 대비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복지·보건 부문에는 6055억 원을 책정해 모든 취약계층의 복지와 자립을 빠짐없이 챙길 예정이다. 2017년 개관 예정인 행신종합사회복지관을 주축으로 균형복지를 실현하고 복지 나눔 1촌 맺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