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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한국당 소속 고양시의원들이 최근 고양시가 3기 신도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반대의 뜻을 명확히 했다. 이미 주거기능이 포화상태인 고양시에는 자족기능과 교통망 개선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2일 한국당 고양시의원 8명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토부의 3기 신도시 공급 정책에 고양시가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21일 김현미 장관이 직접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통해 경기도권에 3기 신도시를 추가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 놓은 바 있다.발표 이후 후보지로 거론된 지역에
[미디어고양파주] 산황동골프장 증설사업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버스킹 공연에 나섰다.지난 22일 오후 7시 일산서구 주엽동 그랜드백화점 앞 광장에서 고양시 시민의눈 회원들이 골프장 증설사업의 문제를 알리는 시민버스킹과 서명전을 진행했다.시민의 눈은 시민버스킹 행사를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누구나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의눈 회원들은 스프링힐스CC 증설사업으로 고양시민 전체가 마시는 수돗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고양시에 사업취소를 요구했다. 한편, 이날 시민버스킹에는 일산서구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찾아 시민의 눈 회원
고양동 주민 15%, 5,000여 명 반대서명 동참 고양동 주민들이 레미콘공장 신축허가를 반대하며 서명전에 나섰다. 고양시에 따르면 11월 13일 덕양구 고양동에서 레미콘제조업공장 업종 변경 불가처분에 관한 취소 및 703번 버스 노선 단축 반대 길거리 서명운동이 전개됐다.서명운동은 최근 대자동 소재 피혁업체가 고양시를 상대로 ‘레미콘 공장’ 업종변경승인 불가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한에 따른 것이다. 주민들은 이와 함께 서울역까지 운행되던 703번 버스의 노선 단축에도 항의하고 있다.지난 6일에는 고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