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도시공원 내 저류지를 활용해 빗물 저류로 유사시 재해를 저감하되 평상시에는 도시민들의 생활복지 차원에서 휴식 및 레저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이 제시됐다.이택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고양8)이 좌장을 맡은 「쾌적환 도시환경 조성 위한 도시공원 내 저류지 활용방안」토론회가 10월 19일(목) 일산동구청 다목적홀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이택수 도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경기도민의 쾌적환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공원 저류지를 적극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자활근로 대상자 지원 범위와 종류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양뚝딱’ 지원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개소한 지역자활센터 덕양 분소를 중심으로 교육, 상담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맟춤형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서비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고양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119 사업 ‘고양뚝딱’을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지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이 지난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주거복지 분야의 모범을 선도하고 기여한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실적 등을 평가해 수상한다.‘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은 생활 속 작은 불편사항도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자가 생활복지119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전국 최초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인 ‘GS the fresh 내일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는 타 지자체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고양백석점’은 지역자활센터와 기업이 연계한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다.2020년 고양시와 GS리테일이 뜻을 모아 개소한 것으로, 일할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과 탈수급을 돕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7~8월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선정하고 지난 7월 25일, 28일 양일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7월 25일에는 대화역에서 대화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7월 28일에는 일산역에서 일산1동 맞춤형 복지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날 상담소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긴급복지사업, 고양시 생활복지 119 사업,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행신2동행정복지센터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이 지난 21일 지역 곳곳의 현장을 찾아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자원연계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이날 행정복지센터나 복지관 방문을 어려워하는 주민들을 위해 복지· 교육 프로그램 등 각 분야의 담당자들이 주거지역 가까이 찾아가 직접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했다.이날 작년 9월부터 시행된 복지멤버십 제도안내 및 고양시 생활복지119(고양뚝딱) 서비스 안내와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초기상담, 자원 연계, 일반복지
[고양일보]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가 비위생적인 환경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노인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대상 가구는 찾아가는복지팀이 지난 1월 진행한‘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안전안부 확인사업’을 통해 발굴했다. 해당 가구는 거미, 바퀴벌레 등이 출몰하고 음식물과 쓰레기, 재활용 식품용기 등 방치되어 열악한 위생 상태로 인해 거주자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번 사업은 찾아가는복지팀을 주축으로 고양시 희망보금자리사업, 생활복지119사업의 공적 자원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촌7(임대)관리사무소, 행복세움센터 등 민간 자원의 협조로 진
[고양일보] 고양시가 생활복지 119 사업 ‘고양뚝딱’의 상반기 맞춤형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계절에 맞춘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은 생활 속의 작은 고장이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결을 위한 서비스다. 시는 고양뚝딱을 통해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244가구에게 505건의 수리를 시행하여 생활복지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상반기 특별 서비스는 방충망 설치, 레인지 후드 교체, 해충방역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130명에게 선
[고양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이 지난 5월 18일(수) 개관 5주년을 맞이했다. 복지관은 개관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관일에 복지관을 방문한 지역주민 약 300여 명에게 갈비찜, 잡채 등으로 구성 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관계기관 및 후원처 등 78곳에 방문해 기념품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복지관 평생교육 수강생에게는 별도로 백설기를 돌리며 개관 5주년을 함께 축하했다.이 날 함께 한 지역주민은 “복지관에서 선물해준 소중한 한 끼로 코로나로 잃어버린 지난 2년을 되찾은 느낌”이
[고양일보] 고양시는 생활복지119사업‘고양뚝딱’의 효율적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해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2021년 시작한 ‘고양뚝딱’은 취약계층의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규모 집수리, 생활 방역 등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고양뚝딱에서 제공하는 소규모 생활 정비는 고양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는 생활복지119 전담반이 담당하고, 기술력이 필요한 서비스는 관내 사회적·자활 기업에서 제공한다.이날 간담회에는 관계부서 공무원 5명,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 직원 9명이 참석하여 생활복지119사업‘고양뚝
[고양일보] 고양시가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올해 1분기에 취약계층 90가구가 서비스를 신청해 조명 교체, 배관수리, 단열재 부착, 방역・청소 등의 서비스가 200여건 이상 이루어졌다.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은 생활 속 작은 집수리도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고양뚝딱은 서비스 1회당 50만원 이내로 가구당 연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 생활수리는 집 보수 및 관리 경험이 있는 고
[고양일보] 고양시는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가칭)’ 건립 사업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1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3억원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가칭)’는 덕양구 행신동 1099-1번지에 ‘고양시 평생학습관’과 복합화 건립하는 사업으로 평생교육학습공간, 수영장, 생활체육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장애인 지원시설 등이 조성된다. 총 40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하나의 시설에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육·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