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생태환경교육센터가 환경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생태환경교육 교원연수 과정을 2024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한다.연수는 경기도 교육청 소속 초등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과정은 전문가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된다. 생태교육이 학교 교과 과정 내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고양시의 자체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실습이 포함된다.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의 기본은 시민이 스스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실천에 나서는 것”이라며 “현재 고양특례시는 생애주기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환경을 바르게 알고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 과정을 마련해 시민들이 친환경,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씨앗’을 뿌려 ‘나무’로 키우다… 일생에 따른 맞춤형 환경교육 실시고양특례시는 지난해 ‘제1차 고양시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으며 ▲환경교육 기반 강화 ▲공교육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사회환경교육 확대 ▲환경교육 협력 확대 등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모든 세대를 위해 생애 주기별 환경교
[고양일보] 고양시 생태교육센터가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생태교육센터는 센터가 자체 개발하고 환경부 인증을 받은 우수 프로그램인 ‘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와 ‘지구야! 우리는 참 닮았다’를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는 생태계의 기본 개념과 여러 생태계를 소개하고 각기 다른 특징과 구성원 역할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체 개발된 교구와 역할 놀이를 통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실천방안을 배운다.‘지구야! 우리는 참 닮았다’는 건강한 생태계의 모습과 내 주변의 작은 생
[고양일보]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2020년 환경부 우수프로그램으로 지정된 환경교육 행사 ‘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를 호수공원 호수자연학습센터에서 10월 24일・25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는 체험과 야외 전시를 병행하는 3개의 마당(체험마당, 탐사마당, 놀이마당)으로 구성되며,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가족 단위 행사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일산호수공원에 서식하는 생물을 가족과 함께 찾아보며, 놀이를 통해 생태계의 특성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시 푸른도시사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