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습관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명심해야 한다. 우리 삶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습관을 쌓으면서 생존한다. 햇빛이 귀한 유럽 국가들은 날씨가 좋으면 너도나도 일광욕을 즐긴다. 환경의 영향이지만 습관으로 쌓아진다.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외적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으로 습관이 형성되기도 한다. 어릴 때 부모의 습관을 배우는 것은 부모와 닮아감으로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몸부림이다.습관은 학습으로 후천적으로 획득된다. 반복됨으로 고정화된 반응양식을 보인다. 습관은 복리의 작용이 있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젊을수록, 자신의 배운 것을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취업에 집중해야 한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이점에 집중한다. 취업의 형태는 앞으로 더욱더 다변화될 것이다.인류는 최초에 유목민이었다. 특별한 직업이 필요하지 않았다. 모두가 굶주렸고, 생존을 위해 힘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었다. 인간이 굶주림에서 벗어난 것은 정착을 통해서 가능해졌다. 농업은 그 중심에 서 있다. 이때부터 신분제도가 생기기 시작했다.과거에는 신분이 중요한 시대였다. 대한민국도 50년 전만 해도 족보에 올리기 위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삶에 주인이 되는 것을 중시한다. 중국 당나라 임제선사는 에서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을 말했다. “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그 자리가 모두 진리의 자리가 된다”는 것이다. 주인이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진리의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첫째, 주인은 일을 할 때, 자율성을 극대화시킨다.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자신이 가계를 운영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직장생활은 많은 업무가 주어진다. 업무를 대하는 자세로 ‘내가 선택
자신의 부(富)와 명예(名譽)가 올라갈수록 인간은 교만해지기 쉽다.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겸손(謙遜, humility)이다. 겸손의 정확한 뜻은 남을 귀하게 대하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이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겸손은 나이가 들수록 자신을 아름답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 있다. 자신을 높이기 보다 상대를 존중하자. 상대가 기분 좋게 말한다면 겸손을 실천한 것이다.상대방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판단기준에 겸손(謙遜, humility)이 포함된다. 행복한 가족은 겸손(謙遜, hu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지혜(智慧, wisdom)로운 삶을 권장한다. 지혜(智慧, wisdom)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 사물, 사건이나 상황을 깊게 이해하고 깨달아서 자신의 행동과 인식 판단을 이에 맞출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사람의 속성을 파악하여 생활하는 것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중요하다. 사람의 속성은 나이가 들수록 정해진 삶의 패턴대로 산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명확해진다. 변화보다는 기존의 삶의 패턴을 유지할려고 한다.디
인간의 삶의 패턴은 나이가 들수록 변화가 없어진다. 점점 기계처럼 고정된 자신을 볼 것이다. 인간은 3가지 기본적인 능력이 있다. 첫째,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능력, 둘째, 눈으로 사물을 보는 능력, 셋째, 자각(알아차림)의 능력이다. 첫째와 둘째의 능력은 타고난 능력이다. 그러나 자각의 능력은 연습이 필요하다.자각이란 주의집중이 필요하다. 우리는 특별한 대상에 주의집중을 잘한다. 그러나 자각은 특별한 대상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자각하는 것이다.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서이다. 이미 세계의 선진국들은 국가적으로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미국은 ROR(Reach Out and Read)운동이 있다. 만 6개월부터 5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소아과를 찾을 때 자원봉사자들이 아이의 단계에 맞은 책을 골라준다. 부모에게 책 읽는 법을 알려준 후 책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독일은 1988년부터 국가적으로 독서진흥재단을 만들었다. 슈투트가르트에선 ‘귀로 읽기’ 운동이 있다. 아이들에게 책 읽어 주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자존감(自尊感)은 중요하다. 자존감(自尊感)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지 못하면, 누가 나를 좋아하겠는가? 다만 요즘과 같은 경쟁구조 속에서는 자존심(自尊心)과는 엄격하게 구분해야 한다. 자존감(自尊感)과 자존심(自尊感) 모두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지만, 자존감(自尊感)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긍정’이라면, 자존심(自尊感)은 ‘경쟁’ 속에서의 긍정이라는 차이가 있다.자존감(自尊感)은 행복지수와 관계가 깊다
제32회 도쿄올림픽(7월24일~8월8일)이 진행되고 있다. 원래는 작년에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것이다.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무엇일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다. 선수들은 올림픽을 위해 수년간 많은 땀을 흘렸다. 그러나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는 없다. 성적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평정심에 집중한다.평정심은 심박수로 파악할 수 있다. 일반인의 평상시 심박수는 분당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세상의 변화 속에 적응하지 못하면, 점점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가 생길 것이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합리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해 준다. 생존방법으로 미래에 흐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수평적 사고체계를 구축해야 된다.미래를 예견하는 책 중에 하나로 ‘2030축의전환’이 있다. 우리나라는 리더스 북에서 출간한 후 많이 알려졌다. 펜실베리아대학교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마우리F 기옌 교수가 지은 책인데, 2030년에 지금 당연하게 존재하는 것들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변
미래의 시대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될 것이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이 부분에 집중한다. 과거로 돌아가 보자. 물을 사 먹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생수’라는 이름으로 누구나가 자연스럽게 물을 사 먹는다. 미래는 환경파괴로 많은 환경자원(環境資源)이 부족하거나 사라질 것이다. 청정한 공기를 사 먹는 시대가 될 수도 있다.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을 살펴보자. 백신의 효과로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것 같았다. 그러나 변이바이러스로 또 다른 위기가 닥치고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의 시작은 생물학적 접근이다. 생존성을 늘려 수명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전술(戰術)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전략(戰略)은 전술(戰術)보다 상위개념으로 잘 변화하지 않는 틀이다. 그러나 전술(戰術)은 전략(戰略)보다 많은 변화를 갖는다. 생존성을 늘리는 모든 계획은 전략(戰略)이다. 그러나 전술(戰術)은 생존성과 반대되는 죽음이라는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꿔야 한다.삶이란 걸림돌인 줄 알았는데 디딤돌이 되고, 디딤돌인 줄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대화는 중요하다. 좋은 대화는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 상대의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면서 살아간다. 우리가 화를 내는 이유는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책임을 남한테 넘기기 위해서다. 세상은 자신의 욕구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서로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야 된다.인간은 잘 변화되지 않는다. 다만 절실할수록 변화될 확률이 크다.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느낄수록 좋은 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직장에서 일을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꼭 생각해야 할 것은 공존(共存)이다. 공존의 의미는 ‘서로 도와서 함께 공존하는 것’이다. 지구가 많은 환경파괴에도 이 정도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모든 동식물이 공존(共存)하는 삶의 방식 때문이다.식물의 경우 나뭇가지가 펼쳐진 형태를 보면 서로 부딪치지 않고 각자의 영역을 적당하게 확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크라운 샤이니즈(Crown Shyness)라고 한다. 공존(共存)을 실천하는 것이다.모든 동식물의 공존(共存)의 삶의 밑바탕에는 생존과 번식이 있다. 생존과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인체의 몸과 마음의 건강은 아주 중요하다. 몸과 마음은 적당한 상태만 유지해도 ‘호전반응’이 생긴다. 호전반응이란 인체가 건강한 세포를 재생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이다. 인체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몸과 마음이 비틀어져있어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는 여력이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일에 집중하는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적절한 식습관과 운동 그리고 숙면에 투자하자.몸의 생존성은 대단하다. 고혈압은 몸속 혈액이 노폐물(老廢物, waste product)로
인간의 생존성은 조직과 관련이 많다. 인간은 분업을 통해 무서운 포식자들을 제압하고 동물의 왕이 되었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은 조직 속에서 자신의 역할이다. 특히 개인의 리더쉽은 중요하다. 리더쉽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빨리 파악하여 조직의 비전을 설정하고, 각 구성원들로 하여금 자발적 동기부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해야 한다. 특히 리더들의 시간관리의 수준은 조직의 생산성 수준과 일치한다. 우리는 누구나 한정된 시간이 주어진다. 그러나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존을 보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동물의 경우 포식자들의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식물들도 예외는 아니다. 계절에 따라 꽃을 피우거나 꿀로 곤충을 유혹하는 것 생존을 위한 움직임이다. 인간 역시 사회라는 틀에서 생존을 유지하고 있다.인간의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사회의 유지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라는 틀이 없었다면 인간 역시 동물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곤충들 역시 생존을 위해 집단을 구성하고 협업을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물이다. 해마다 3월 16일은 UN에서 제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그만큼 물은 중요한 것이다. 지구 표면에 70%는 물이다. 특히 물은 인간의 생존성(生存性)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고, 단식을 해도 물은 마셔야 한다. 물은 삶에 생명수인 것이다. 우리는 성인의 기준으로 하루에 2600cc 정도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하루에 2600cc 정도의 물은 마셔야 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생명체는 생존성(生存性)을 보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 역시 생존성(生存性)을 유지 연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화두이다. 특히 동서양을 불문하고 인간의 핏줄의 확장인 한가문의 생존의 역사는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한가문의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의 최고점은 상속이다. 장자든 서자든 부모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줌으로써 가문을 영속적으로 유지할려고 한다. 심지어 물려줄 재산이 거의 없었던 서양 소작농민들은 가급적 여러 명의 지
[고양일보] 해마다 수만 권의 책이 출판된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책은 곧 사라진다. 반면 고전은 오랜 기간 생존성을 유지한 책이다. 그만큼 삶에 필요한 내용이 충만해 있다. 독자층도 두껍다. 고전 중에 생존전략에 가장 유용한 책은 손자병법이다. 손자병법은 병법서로 잘 알려져 있고 기업의 경영전략이나 일상생활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손자병법에서 가장 백미는, 적들이 침범할 때 싸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아는 자가 이기는 자라는 것이다. 또한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을 최고로 여긴다. 싸움은 통상 서로 비슷할 때 생긴다. 한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