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월부터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영농인이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돕고 새로운 영농 기술과 경영마케팅 방법을 안내해 농촌융복합 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교육은 도시농업·벼농사·화훼·친환경·축산·시설채소·가공기술 등 7개 분야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전 과정 공통으로 고양시 농업정책과 주요사업 안내,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 미세먼지 대응 행동요령 교육이 실시된다.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에 걸쳐 ▲트렌드 변화에 따른 치유텃밭 설계 ▲경기도 신품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실시한 ‘2022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91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새해를 준비하는 영농교육은 선호도가 높고 교육수요가 많은 5개 분야를 선정,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주요 교육과정은 고양시 특화작물인 화훼, 시설채소를 비롯하여 벼, 친환경, 도시농업 등이고, 미세먼지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청각 교육도 병행했다. 공익직불제도의 개념, 지급대상, 부정수급 유의사항과 2022년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