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혹서기 속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따르면 이번 나눔을 위해 송포농협에서 250만원을, 새고양 로타리클럽이 선풍기 25대를 후원했다.송포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용식)은 작년에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250만원을 후원했으며 설맞이 떡국 떡 전달, 경로식당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새고양로타리클럽(회장 전재국)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김장김치, 쌀 등을 후원하며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
[고양일보] 고양일보 인터뷰박공식 기자: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이승만 대표: 저는 1990년대에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뒤쪽에 있던 노블 양복점에서 20살부터 일을 하다가 20년차 될 때 양복점 사장님이 연세가 많아 폐업하시면서 저한테 고객 장부 등 모든 걸 다 전수해주셨습니다. 그 후 2011년 강남 역삼동 르네상스 사거리에서 양복점을 창업하고 5년이 지나 일산으로 온 지 5년 정도 됐으니 양복점 창업한 지는 10년 정도 됐습니다.박 기자: 20대부터 양복 일을 했으니 오래되었네요.이 대표: 제가 막말로 선배들한테 핍박 받으
국제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690지구 새고양로타리클럽 26주년 기념식 및 제26~27대 회장 이·취임식이 2일 소노캄 고양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이승만 시민기자: 안녕하세요. 이승만 시민기자입니다. 오늘은 새고양로타리클럽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한 석종한 회장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석종한 회장님 새고양로타리클럽은 어떤 활동을 하는 단체인가요?석종한 회장: 새고양로타리클럽은 고양시 기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고양시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봉사와 독거노인에게 쌀 나눔 봉사, 직접 제빵학원에서 만든 빵을 노인복지회관과 박애원 등에 전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