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만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을 둔 다자녀가구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사용분부터 매월 10톤에 해당하는 상하수도요금과 물이용 부담금을 감면한다.다자녀가구 상하수도요금 감면이 시행되면 2022년 1월 현재 다자녀가구 약 5,400 가구가 연 평균 약 14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아울러 시는 관내 유치원 중 이미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병설유치원을 제외한 단설 및 사립유치원 80여개소에 대해서도 다자녀가구와 동일한 감면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상하수도요금과 물이용 부담금 감면 혜택
[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이경호)는 8월 고양시 상하수도요금고지서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안내하여 시민들에게 눈에 띄는 홍보를 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기존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공동주택이나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설치하여야 하는 소방시설로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로 구성되어 있다.이미 고양소방서에서는 고양시 언론홍보담당관실을 통하여 고양소식지에 홍보를 한 바 있다.이번에는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의 협조를 통하여 8월분 고양시 상하수도요금고지서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의무자, 설치기준 등 안내자료를 표시하여 고
[고양일보] 고양시는 소상공인 및 농업인 대상 상하수도 요금을 3개월간 50% 대폭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감면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서다. 감면 대상은 의료·여행·음식업·농업 등에 종사하는 고양시 소상공인 및 농업인들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50% 감면 시, 2월 부과요금 기준으로 산정해보면 매월 약 23억원, 3개월 간 총 70억 원의 요금 감면이 예상된다.전국적인‘코로나19’확산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시민들
고양시는 6월 1일부터 기존의 지방세 ARS 간편납부시스템(1644-4600)을 ‘세입 통합 ARS 간편납부시스템’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입 통합 ARS 간편납부시스템’은 기존의 납부 시스템을 확대해 주정차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요금까지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며 납세자는 ARS 간편납부시스템(1644-4600)에 전화해 개인정보동의 후 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제로 납부 가능하다.시 세정과장은 “ARS 간편납부시스템 확대 운영으로 관공서 방문 및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납세자도 편리하게 지방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