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양특례시 일산전통시장의 노후된 고양일산주차장이 연내 주차대수를 늘리고 안전도와 성능, 외관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전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주차장 도의원을 자임하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고양8, 국민의힘)은 최근 고양시 엄성은 시의원과 일산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및 고양도시관리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고양일산주차장 환경개선 방안에 관한 정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04년 건설된 고양일산주차장은 비좁고 노후화되어 그동안 소음과 진동,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외식업소의 경쟁력 확보와 건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 음식문화 특화거리 대상을 모집 공고했다. 시는 최종적으로 백석12블록 상인회가 신청한 ‘백석 흰돌마을타운’을 선정했다.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되려면 ▲음식점 2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및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수 20개 이상 ▲음식문화거리 신청·사업비 자부담 동의 ▲거리의 환경 ▲거리의 역사성 ▲음식문화 특화거리 활성화 계획의 적정성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백석 흰돌마을타운은 1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부터 자원봉사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한 「공유 장바구니 모으기」 캠페인에 자원봉사자 378명이 참여, 총 730개의 장바구니가 배포되었다고 전했다.집 안 서랍마다 사용하지 않은 채 보관 중인 장바구니를 모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며 일회용 비닐봉투에 대한 재인식과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하고자 하는 취지의 캠페인이다.각 가정에서 모아온 장바구니는 자원봉사자들의 바느질 솜씨로 캠페인 라벨 부착 후 일산전통시장상인회에 300개, 원당전통시장상인회에 280개, 능곡전통시장상인회에 150개가 전달되어 시민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 가족,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고양시 여성가족과, 일산서문시장 상인회와 함께 일산시장에서 전통시장 프로그램 ‘전통시장 속으로 go go’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적응을 돕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후원 아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획, 일산서문시장 상인회의 협조로 이뤄졌다.이날 행사를 위해 다문화 가족 50가정에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은 전통시장을 체험하며 한국 사회에 한 발 더
[고양일보] 고양시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일산전통시장에서 지정한 금요일(8/26, 9/30, 10/7, 10/21, 11/11)에 총 5회 ‘플리마켓’과 ‘밤고양이 야시장’을 개최한다. 플리마켓은 오후1시~6시에 진행하고 야시장은 오후6시~밤10시로 이어진다.이번 행사는 일산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시장 상권진흥원이 주관하고, 고양시와 일산전통시장상인회, 일산전통시장혁신시장육성사업단 주최로 열린다.특히 이번 행사는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플리마켓을 기획하여 방문객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9일 ㈜스타필드 고양, 삼송상점가 및 열매나눔재단과 민관협력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스타필드 고양 임영록 대표이사, 삼송상점가 강두현 상인회장, 열매나눔재단 김추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는 삼송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스타필드고양, 삼송상점가 및 열매나눔재단은 상가 환경개선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삼송동 지역 내 상가 활성화프로젝트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7월 23일 고양동과 화정2동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행자 중심의 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고양동은 파리바게트에서 고양초등학교 사이 도로 약 100m 구간에서 주민자치회,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높빛상인회 주관으로 ‘노CAR본높빛1번길’이라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환경체험부스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됐다.화정2동에서는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우리마을 자유롭게 걸어요’라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백양초등학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2022년 보행친화 도시를 위한 주민친화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도시재생협의체, 높빛상인회와 함께 차 없는 거리 ‘노 CAR본 높빛1번길’ 행사를 진행했다.주민친화거리(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은 고양시 관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36%가 자동차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차 없는 거리를 지정, 운영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생활실천 행사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고양시와 함께하는 시민실천 행사이다.고양동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플라스틱 제로샵, 리사이클링 마켓,
[고양일보] 고양시는 먹거리 특화거리로 일산역 먹자골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산역 먹자골목은 고양대로672번길 일대에 일산역에서 일산시장으로 이어진 길목에 조성된 거리로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으며 음식점 외에도 다양한 상점이 운영되고 있다.시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외식업소의 경쟁력 확보와 건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상인회를 대상으로 고양시 먹거리 특화거리 참여 신청을 공고했다.고양시 먹거리 특화거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음식점 2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고양일보] 고양시 삼송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고양삼송상점가 상인회를 대상으로 상생프로젝트 설명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고양삼송상점가 상생프로젝트는 삼송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골목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와 신세계프라퍼티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도모하는 협력사업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전반에 걸친 안내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삼송상점가 타깃 고객의 성향에 최적화된 콘텐츠 기획 및 홍보 프로모션 지원 ▲삼송상점가 공용부 개선을 통한 활성화와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연계 지원 ▲스타 셰프(최현석
[고양일보] 덕이동 로데오거리에 있는 덕이동 패션1번지(상인회장 이정재)가 가을·겨울 패션을 30~70% 세일대전이라는 부제로 덕이동 로데오 패션1번지 어텀페스타를 이달 15일(금)~19일(화)까지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성화지원사업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일정 지원금을 출연하면서 각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진행하는 행사이다.덕이동 패션1번지는 노스페이스, k2, 네파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와 빠니깔레・본 등의 남성의류, 조이너스・마레몬테 등의 여성의류 등 총 50여
세기적 충격을 던져준 코로나19가 역설적이게도 오프라인 대면 사회를 온라인 비대면 사회로 이끌면서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이 사회 모든 영역에서 들이받고 있다. 특히나 국가나 사회전반을 파고든 온라인은 익명성으로 가려진 대중의 의사를 공론의 장으로 이끌고 나와 집단지성으로 불러오고 있다. 사람들이 이제 대의(代議)를 거두고 온라인 주체로 직접 나서는 직접민주주의 시대를 다시금 끄잡아내고 있는 것이다.이제 700만 소상공인들을 대변하고 있는 법적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도 이런 변화를 적극 수용해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담력으로 국가경제
[고양일보] 김포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우동 먹자골목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LED 경관 조명등을 설치를 통해 ‘사우리, 맛있는 시간’ 랜드마크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시계탑과 토끼 조형물로 시계토끼를 따라 여행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를 모티브로 김포시 대표 먹자골목 상권인 돌문마을 입구에 설치됐다.유치원, 공원, 준주거지역과 상권의 80%를 차지하는 음식점이 모여 있는 사우동 골목상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김포시의 대표 상권이다.시는 이런 특성을 살려 사우상가 상인회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캠페인으로 10월부터 12월초까지 ‘자원봉사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거점센터 매니저 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고양환경에너지시설,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 삼송수질복원센터 등 관련 시설 견학과 환경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캠페인 방향과 전개 방식을 정했다.활동 주제로 △쓰레기로 많이 배출되고 있는 폐 현수막을 새활용한 장바구니 만들기 △양말을 만들고 남는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유기견 매트 만들기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줄 파산에 이르는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 상인들이 상인회를 결성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고양시의 명소이자 국내 최대 스트리트형 쇼핑몰인 ‘라페스타’ 상인들이 15일 ‘라페스타 상가상가상인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2.5단계에 이른 정부지침에 따라 확산을 감안하여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발대식으로 진행되며, 영상을 통해 임원진과 회원들 간 환영인사를 나
[고양일보] 양주시는 지난 4일 광적면 가래비상가번영회에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 입구 수목의 야간조명을 비롯해 번영회 회원 67개소 개별 점포에 크리스마스 조명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크리스마스 조명 설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점등식에는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 이재호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가래비상가번영회원, 관계 공무원 등 최소 인원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2020년 골목상권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의 일산전통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전통시장의 비대면 상품 구매의 폭을 늘리고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일산전통시장의 상인들은 이구동성으로 1981년 시장 개장 이래 체감지수 IMF 시절 이상의 최대 국면을 맞이했다고 표현할 정도로 2020년도 11월 말 2단계 정국의 일산전통시장의 모습은 오가는 고객의 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침체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전통시장이 전통시장상품 판매를 위한 활로 모색과 비대면 온택트 시대에 걸맞는 소비자가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판매방식을
[고양일보] 고양소방서는 지난 25일 원당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시장상인회 등이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차량 양보 운전의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 전 국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소방 캐릭터 영웅이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겨울철 화재 위험용품(전기히터, 장판,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 일산전통시장에서 상생네트워크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 일산전통시장상인회, 일산가구단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농업회사법인 가와지, 크리에듀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정부지침에 의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일산전통시장과 협력하여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업체별 사업 소개, 상생매칭, 우수상품 마케팅 등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함께 상생하기 위해 기획됐다.일산서구 소상공인
[고양일보]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쓰담데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쓰담데이’는 ‘쓰레기도 쓸어 담고, 담소로 소통한다’의 줄임말로 지난 6월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거주형태가 주로 다세대 주택인 정발산동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행사는 플로깅(마을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페트병 무인회수기(네프론) 이용 인증사진 이벤트, 아이스팩 재활용 교환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