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포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우동 먹자골목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LED 경관 조명등을 설치를 통해 ‘사우리, 맛있는 시간’ 랜드마크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시계탑과 토끼 조형물로 시계토끼를 따라 여행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를 모티브로 김포시 대표 먹자골목 상권인 돌문마을 입구에 설치됐다.유치원, 공원, 준주거지역과 상권의 80%를 차지하는 음식점이 모여 있는 사우동 골목상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김포시의 대표 상권이다.시는 이런 특성을 살려 사우상가 상인회
[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8월 중 마을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한다.먼저 관내 공동주택의 입주에 따라 골드라인과 연계되는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된다.향산 힐스테이트에는 마을 20번(4대)이 5일부터 운행해 풍무역~사우고까지 연결되며, 메트로자이는 걸포북변역을 순환하는 21번(1대)이 8월 중순에 신설 예정이다.운수업체에서 지속적인 적자 운행으로 폐선 신청한 마을 58번(풍무동~사우동~모담마을~풍경마을, 6대)이 1일자로 폐선함에 따라 해당 노선 운행구간 중 교통취약지역인 풍무동 장릉마을과 운양동 천현마을은 각각 마을 56번(2
[고양일보]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김포본동 행복복지센터와 사우동 아트홀 일대 등 5개 구역 지하 매설 수도관(3.8㎞) 세척작업을 했다.작년 4월경 인천과 서울 등지에서 수돗물 적수(赤水, red water)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적수는 철의 녹 등을 포함하고 있는 적색을 띤 수돗물을 말한다.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김포시는 지난해 12월경 한국수자원공사의 특허 기술인 ‘수도배관 세척 장치 및 이를 이용한 수도 배관 세척 방법’에 대해 특허기술 무상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