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지사장 이진상)가 고양시 관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단열 에어캡(뽁뽁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진상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 지사장,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심재경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단열 에어캡(뽁뽁이)은 고양시 관내 280여 가구의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창문 단열 에어캡 설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전달식 이후에
고양시 백석2동은 백석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흰돌마을 교통약자 동행 서비스’와 연계해 독거어르신 4분을 모시고 ‘일영 허브랜드’로 특별한 외출을 했다고 밝혔다. 백석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흰돌마을 교통약자 동행 서비스’는 장애나 질병으로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 및 장애인의 병원진료를 위한 이동과 인근지역 외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백석2동 자율방범대원 및 협의체 위원이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건강 상태가 나빠 집 밖을 나갈 수 없어 집 안에서 뽁뽁이 비닐 터트리기를 유일한 낙으로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