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지난 11일 관내 개방화장실 1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장비 설치 여부 및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개방화장실은 민간 화장실 관리자에게 일정금액을 지원하고 일반인이 24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화장실이다.이번 점검에는 화장실의 손소독제 비치 여부와 편의용품 보급 및 청소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전문 탐지장비를 이용해 불법 촬영장비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특별점검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일산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중·개방화장실의 정기적
[고양일보] 경기도가 내년부터 공중화장실과 민간화장실 1천여 곳에 안심비상벨과 불법촬영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여성안심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장실을 만들겠다는 취지인데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로 꼽혔던 민간화장실까지 도의 지원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15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여성안심 화장실 환경개선 계획’을 밝혔다. 이순늠 국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장실, 아동과 여성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경
[고양일보]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연천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 연천여성연대와 함께 지난 17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불법촬영으로 인한 범죄 예방을 위해 민·관·경이 관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을 합동으로 점검하며, 성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합동 점검반은 전곡공영버스터미널, 근린공원, 유원지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을 중점적으로 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해 변기 주변, 화장지통, 벽 나사 구멍,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27일 하계기간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고양시니어클럽 ‘은빛순찰대’와 함께 불법카메라 설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여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성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성범죄 취약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올해부터 개정된 성폭력처벌법 홍보를 위한 스티커와 불법 카메라 설치 의심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Easy Finder(불법촬영 간이 탐지필름)’를 제작·배포하고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신고 활성화를 위해 시설주와 관리사무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한 간이형 불법 카메라 탐지 필름 ‘이지 파인더(Easy Finder)’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일산동부경찰서가 자체 제작한 ‘이지 파인더(Easy Finder)’는 GS25 편의점과 협업하여 8월 한 달간 스타킹이나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구매하는 고객(또는 시민)에게 무료 증정하는 방식으로 배포될 예정이다.또한 고양시 일산동구 관내의 GS25 편의점을 중심으로 성폭력 신고 다발지역, 오피스텔, 빌라촌 등 독신 거주자 주거 지역 총 22개소를 선정하여 보급할
[고양일보] 파주시와 파주경찰서는 지난 2일 기차역 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파주시 여성가족과와 파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생활안전과의 합동점검으로 문산역 등 7개소 기차역 화장실에 전파 탐지기를 이용해 감지 후, 이상 발견 시 적외선 탐지기를 통해 불법촬영장비를 찾아내는 방법으로 진행됐다.점검 결과 7개소 모두 불법촬영이 적발되지 않았으나 파주시는 앞으로도 불법촬영점검 전담인력의 상시점검과 더불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파주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민간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카메라 무료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파주시는 현재 역, 터미널 등 인구밀집지역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전담인력이 무료로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식당, 노래방, 목욕탕 등에 설치된 민간화장실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민간 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카메라 무료점검은 민간 화장실 소유자나 관리인의 신청을 받은 후 전담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파탐지기 및 렌즈탐지기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무료 점검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은 14일 일산동구 상업지구에서 불법카메라 감시단 어르신들과 일산동부경찰서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성폭력 및 불법카메라 신고가 접수 된 지역을 중점으로 고양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일산동부경찰서와 협업해 진행했다. 지속적으로 불법촬영 집중단속 및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양시니어클럽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지하철 역사 및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미디어고양파주]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전재희)와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은 1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불법촬영 감시단 ‘은빛순찰대’ 협력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은빛순찰대’는 고양시니어클럽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불법촬영 감시단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으로 구성되어 5인 1조, 총 6개조로 운영되며, 지하철과 공중화장실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하루 3시간 주 3회 활동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산동부경찰서는 불법촬영 관련 교육, 합동점검,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은빛순찰대’와
[미디어고양파주] (사)고양파주여성민우회는 '고양시 청소년수련시설 직원 미행, 도청, 불법촬영' 제목의 13일 언론보도에 해당 사건의 철저한 수사와 기관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함과 동시에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아래에 전문을 공개한다.-아 래-고양시청소년수련관(토당동 위치) 직원들이 동료 여직원을 차량으로 미행하여 영상을 찍고, 사무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을 촬영하고, 여성들의 휴식공간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여 직원들의 대화를 녹음한 사실이 확인돼(오마이뉴스, 11.12 보도) 충격을 주고 있
[미디어고양파주] 일산서부경찰서는 청소년 불법촬영 범죄가 점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불법촬영 OFF 캠페인」을 실시한다.「불법촬영 OFF 캠페인」이란 스마트폰 카메라에 ‘OFF’라는 문구가 삽입된 액정클리너를 부착, 필요시 카메라를 가려 ‘불법촬영에 반대한다’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누군가를 찍고 있다는 오해를 미리 차단한다’는 캠페인이다.이는 불법촬영 범죄 중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휴대폰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미디어고양파주] 일산동부경찰서(총경 김성용)가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한 일산농협(고양시 일산동구 소재)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일산동부서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김성용 경찰서장을 비롯해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이희진 본부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양 기관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지원 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김성용 서장은 “앞으로도 일산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위해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일산농협은
일산동부경찰서와 마두청소년수련관은 4월 2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경찰의 범죄예방활동을 안내·홍보하고 이러한 활동에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사회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또한 최근 많이 발생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청소년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범죄예방 교육 ∆다중이용시설 점검 활동 ∆불법촬영 근절 가두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김성용 일산동부경찰서장은 “마두청소년
일산동부경찰서는 9월 12일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경찰관,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두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장소에서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발생하고 전전 유포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로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할 수 있음을 홍보하였다.또한 9월 5일 지하철 3호선 내에서 술에 취한 척 여성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불법촬영(총 1,050장)하는 것을 옆 승객이 신고하여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해
지하철에서 술에 취한 듯 여성들에게 다가가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고 이를 보관하던 남성이 붙잡혔다.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들의 신고가 결정적이었다.일산동부경찰서는 7일, 지하철에서 여성들의 신체 특정부위를 불법 촬영한 김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김 씨는 지난 9월 5일 자정 지하철 3호선 내에서 술에 취한 척 여성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불법 촬영하던 중 승객의 112신고로 덜미가 잡혔다.시민들에게 112신고를 접수받은 마두지구대는 출동 중에도 신고자와 통화하며 김 씨의 동선을 파악했고 마두역에 하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