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는 일산동 일중로에서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합동 단속에 일산서구(환경녹지과, 교통행정과)와 일산서부경찰서(경비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북부본부)이 참여했으며,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야간을 이용해 단속을 시행했다.합동 단속팀은 △소음기 및 주요 장치 불법 개조 △허용기준 초과 및 추가 경음기 부착 여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사항 △불법 부착물 등을 집중 점검했다.일산서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고양일보] 파주시는 최근 이륜차 소음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8일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정신도시에서 이륜차 소음과 불법개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야간단속에서는 「소음진동관리법」 제35조(운행차 소음허용기준), 「자동차관리법」 제29조(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 등) 등에 근거해 오토바이 등 소음기를 불법으로 개조하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설치해 야간에 주거지역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행차를 집중 단속했다.조윤옥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시는 현재 소음기를 불법 개조한 운전자들이 자진해서 정상적으로 복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