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이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인문학 강연 「인생의 사계」를 운영한다. 「인생의 사계」는 인생을 ‘시작, 젊음, 중년, 황혼’으로 나누어 삶을 고찰하는 프로그램이다.강연은 강의와 탐방, 후속모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탐방은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북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구체적인 일정은 ▲강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철학과)의 『어떻게 살 것인가』 ▲류은경 대표(완전소화연구소 대표)의 『젊게, 건강하게』 ▲신정근 교수(성균관대 유학대학)의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정현채 명예교수(
[고양일보] 성신여대 교수이자 조각가인 권치규 개인전 ‘Bio-Resilience’이 지난 1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본화랑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존재와 욕망에 대한 탐구에 이어 회복탄력성(回復彈力性)을 주제로 한 ‘숲 시리즈’다.지난 18일 본화랑에서 고양일보 최국진 사장이 권치규 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Q. 숲 시리즈를 통해 의도하는 바는?- 숲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인간의 잠재된 복원력과 자기 생성의 힘인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을 가시화하여 자연(自然)의 섭리와 순환(循環)의 질서를 생각하
[고양일보] 가을 속, 서울 북촌 전통 한옥마을의 모습이 정겹다. 북촌에는 전국에서 하나 뿐(?)인 한옥 치과가 있다. 잡지에도 많이 소개된 곳이다. '이해박는 집'이란 명패가 있는 치과다.
보기 드물게 ‘스토리텔링’ 마케팅기법을 적용한 단편 영화 (Two Bellman 3) 시사회가 19일 글로벌 호텔 체인 ‘JW 메리어트(JW MARRIOTT)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하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렸다. 은 JW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호텔 업계 최초의 단편 영화 시리즈의 최종 편이자 첫 번째 아시아 촬영편이다. 1편은 LA를, 2편은 두바이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이번 3편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